[뉴스핌=백현지 기자]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프랭클린 미국 바이오 헬스케어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을 신한은행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랭클린 미국바이오헬스케어펀드는 미국 소재 제약 및 신약개발에 특화된 바이오 테크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다.
이 펀드는 경기순환적 하락장에서 방어주의 성격을 가진 대형주에 투자해 위험을 관리한다.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대표이사는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은 이번 신한은행의 펀드 출시를 비롯해 투자자들이 이러한 기회를 보다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투자자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펀드 가입은 신한은행을 비롯해 국민은행, 동부증권, KDB대우증권, 미래에셋생명,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등에서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