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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연금설계]"40~50대, 자식투자 줄여야 은퇴후 삶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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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한국증권 Life컨설팅부장 "과도한 자녀 교육비, 은퇴준비 방해한다

이 기사는 지난 9일 오후 6시 21분 뉴스핌 프리미엄 유료콘텐츠 ′ANDA′에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40~50대는 본격적인 은퇴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자산이 가장 많을 때지만 지출할 곳도 많기 때문에 절대 자녀교육에 올인하면 안됩니다. 자녀에 들어가는 지출을 줄이면 그 돈으로 충분히 은퇴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박상규(사진) 한국투자증권 Life컨설팅부 부장은 최근 뉴스핌과 인터뷰를 통해 "40~50대가 수입이 가장 많은 시기지만 주택자금 대출금 상환, 자녀교육비 등 지출이 많은 시기"라면서 "소득 대비 과도한 지출은 은퇴준비를 방해하는 대표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박 부장은 "자녀에 대한 지출은 소득의 일정비율 이내에서 지출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자녀에 쓸 돈을 줄여 그걸로 은퇴준비를 해야 한다"며 "자녀한테 투자해 돌려받을 것이란 생각으로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제공: 한국투자증권> 박상규 한국투자증권 Life컨설팅부장>
◆ "은퇴 후 현금흐름 중요…월지급식 상품 챙겨라"

박 부장은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은퇴 자산의 크기보다 은퇴 후 현금흐름이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본격적으로 은퇴 준비에 나서야 하는 40~50대가 자녀에 의존, 그들에 쓰는 교육비 등 지출을 줄이는 게 꼭 필요하다는 얘기다.

박 부장은 "40~50대는 위험을 고려한 수익추구전략을 감안하고 사적연금과 실손·생명보험 가입, 대출금 상환 계획 등이 잘 세워져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자녀와 아내를 해외로 유학보내며 1년간 수천만원을 지출할 수 밖에 없는 기러기 아빠의 경우 3층 연금(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꼭 챙기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박 부장은 "연금을 통해  노후에 월 100만원이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혜택"이라며 "지금이라도 지속적인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상품으로 갈아타라"고 조언했다.

과거 고금리 시대에는 은행 정기예금 이자만으로도 노후준비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꾸준히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잉 은퇴 후 대안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월지급식 상품 중심으로 연금 상품이 바뀔 것이란 전망이다.

월지급식 상품은 주식 배당수익, 채권 이자수익, 옵션 프리미엄 등 다양한 수익 원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월분배금 지급을 목표로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보다 젊은 20~30대의 경우 최우선으로 은퇴 자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박 부장은 "다른 목적 자금에 우선에 월 10만원이라도 은퇴준비에 쓸 필요가 있다"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을 활용해 지출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 은퇴 설계, '재무적·비재무적'  동시에 고려해야 

<제공: 한국투자증권>

무엇보다 은퇴준비를 위해서 재무적 부분과 비재무적 부분을 동시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그는 은퇴 후 필요한 자금을 구체적으로 정해보라고 권했다.

박 부장은 "만약 은퇴 후 생활기간 30년, 기대수익률을 4%, 물가상승률을 2%라고 가정한다면, 은퇴 시점에 약 5~8억원의 은퇴자금이 있어야 한다"면서 "본인의 은퇴 목표에 따라 적정 노후생활비를 계산해 대략적인 은퇴자금을 계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 상승률도 감안해 은퇴준비에 나서라고 전했다.

그는 "은퇴준비는 빨리 시작해야 복리효과로 더 적은 금액으로 효율적인 자산준비가 가능하다"며 "물가상승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상품 중에는 국민연금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은 처음 연금을 개시할 때, 과거 보험료 납부소득에 연도별 재평가율을 적용해 현재가치로 재평가한 금액을 지급해 준다.

아울러 "은퇴 직후에 자녀 대학등록금 및 자녀 결혼비용 등으로 소비가 많이 늘어날 위험이 있다"며 "이러한 소득공백기를 대비해 환금성이 낮은 부동산 자산보다는 월지급식 상품, 즉시연금, 연금보험 등 정기수익을 주는 금융자산을 비중확대하라"고 강조했다.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경우 연5~6%의 기대 수익률을 예상하고 실적배당형 중심으로 포티폴리오를 짜라고 조언했다.

박 부장은 "7월부터 자사상품 편입이 전면 금지되고 저금리가 지속됨에 따라 원리금보장상품의 금리도 떨어질 것"이라며 "주식편입비율 40% 이하 채권혼합형 상품을 활용해 기대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위험자산 보유 한도가 상향된다면 주식혼합형 상품까지 추가해 국내 및 해외 자산에 분산투자하라"며 "노후에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을 목적으로 운용해 나가라"고 덧붙였다.


◆ 자산관리 노하우 최대 강점…연금시장 최강자 될 것

Life컨설팅부는 기존 은퇴설계연구소가 확대 개편, 꾸려진지 약 한달 정도 됐다. 총 13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부서는 현장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장기자산과 관련한 컨설팅에 관한 포트폴리오 등을 담당하는 팀과 마케팅 지원팀, 세무팀 등 총 3팀으로 나뉘어져있다.

박 부장은 향후 포부에 대해 연금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전통적 투자라고 생각하면 은행, 보험만 생각하는데, 앞으로 증권사가 자산관리시장의 주류가 되는 시대가 분명히 올 것"이라며 "한국투자증권이 연금 분야에 있어 업계 1위 뿐만 아니라 증권 투자 연금시장을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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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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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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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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