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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새해 첫날 중국증시 일단 출발은 쾌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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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중국본부]

 ◆ 중국증시 2015년 첫 거래일 상승 출발
 
중국 증시가 2015년 새해 첫 개장일 상하이와 선전 모두 일단 가뿐한 상승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 11시 11분(한국시간) 현재 3279.15포인트로 전 영업일(2014년 12월 31일) 대비  1.37%오르며 5년래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중국증시에서는 이날 보험 석탄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한편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A증시에는 2014년말 현재 IPO 신청 대기중인 기업이 654개사에 달하며 1월과 2월 두달동안에만 최소 23개 기업이 A주 시장에서 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증시 전문가들은 2015년 새해 들어 A주 IPO가 한층 속도를 내는 가운데 한해동안 약 220개사가 신규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전망이며 모집자금은 약 1350억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상 상장기업수와 모집자금은 2014년에 비해 약 70%늘어난 수치다.


 ◆증권사별 2015년 유망 추천종목 

그래픽: 송유미 기자.

 ◆ 농산품 및 철도 항공 운수가격 자유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국가발개위)는 농산품과 운수가격 등 24개 항목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가격 결정을 시장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중국 매일경제신문은 5일 국가발개위 관계자를 인용, 중국 정부가 1차 가격 개혁을 통해 농산물 가격 제한을 전면적으로 해제했으며, 앞으로  2, 3차에 걸쳐 추가적인 가격 개혁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격 개혁 조치에 따라  엽연초(담배입) 수매가격이 자유화되는 등 중국의 농산품 가격이 시장 수급에 의해 결정된다. 발개위 관계자는 정부는 앞으로 농산품 가격 결정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산품 외에도 이번에 가격제한이 풀린 항목에는 경쟁력을 갖춘 4종의 철로운수가격과 민항화물 운수가격, 일부 민항 여객 항공료. 항반 서비스  수수료 등이 포함돼 있다.  

국가발개위는 가격 자유화 개혁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기업들의 가격 담합 행위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위안화가치 2014년 2.42% 하락, 2009년이후 처음

지난해 위안화 현물환율이 2.42% 상승(가치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해 동안의 위안화 현물 환율이 상승한 것은 2009년 이후 5년만의 처음이다.

특히 역외 위안화(CNH 홍콩서 거래되는 위안화) 가치 하락폭은 2.5%를 넘어섰으며 이는 2010년 CNH 거래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이다. 이에 관해 로이터통신 등은 중국 본토 위안화(CNY)와 CNH의 연동성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위안화 환율 메커니즘 개혁 이후 위안화 현물환율은 수년간 하락세(가치 상승)를 유지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 당시에는 위안화 현물환율이 상승세로 돌아서는듯 했으나 상승폭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인민은행이 외환거래센터를 통해 고시하는 중간환율 역시 0.36% 상승하면서 환율개혁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초상은행(招商銀行) 금융시장부 고급 애널리스트 류둥량(劉東亮)은 "지난 수년간 위안화 가치가 오르기만 하던 시절은 끝이 났다"며 "올한해는 위안화 환율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신시왕그룹 류융하오 회장, 민생은행지분 대량 매각

중국 신시왕(新希望)그룹의 류융하오(劉永好) 회장이 민생은행의 대규모 지분 매각에 나섰다.

심천상보(深圳商報)는 홍콩거래소의 최신 자료를 인용, 류융하오 회장이 지난해(2014년) 12월 26일 민생은행의 지분 1억 8540만 주를 20억 위안에 매도했다고 5일 보도했다. 류 회장의 민생은행 지분은 8.28%에서 7.69%로 줄었다.

12월 중순 중국 안방보험그룹(安邦保險集團)이 민생은행의 지분을 꾸준히 늘려 최대 주주가 된 이후 류 회장은 반대로 민생은행의 지분을 지속해서 줄여나가고 있다. 안방보험의 지분은 2대 주주인 류 회장 지분의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양더룽(楊德龍) 남방펀드(南方基金) 수석 애널리스트는 "류 회장의 지분 축소로 민생은행에 대한 안방보험의 지배력이 더욱 강화됐다. 보험회사의 은행 지배는 업무 측면에서 상호보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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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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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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