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외국인 매도에 우는 삼성SDS, 시총 13위로 후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일모직이 대안으로 부각되자 투자 매력 반감"

[뉴스핌=고종민 기자]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4위까지 올라섰던 삼성에스디에스가 13위로 내려 앉았다.

삼성에스디에스는 16일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전 거래일보다 4.34%(1만3000원) 하락한 28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중에는 28만6000원까지 밀리면서 코스피 상장 후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삼성에스디에스를 삼성그룹 지배력 강화의 핵심 계열사로 평가, 긍정적인 주가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을 지적하고 있다. 밸류에이션 보다는 수급에 따라 움직이던 주가는 그룹 오너의 지분 정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부 외국계 증권사는 매도 권고를 내놓기도 했다.

특히 이 가운데 초기 주가상승세를 이끌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전환하면서 이 같은 시각을 뒷받침하고 있는 형국이다.

 

실제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상승 주도세력인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9일 이후 보유 지분율을 서서히 낮추고 있다. 6.75%에 달하던 외인 비중이 6.58%까지 줄어든 것.

기관투자자는 외인과 함께 상장 직후 삼성에스디에스 주가 급등세를 이끌었지만 신고가를 기록했던 25일을 전후해서 대량 매도 물량을 내놓았다. 최근 매수 우위를 나타내는 날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 규모는 크지 않다.

개인투자자들도 일제히 매도 물량을 내놓다가 30만원에서 35만원 사이에서 일부 매수세를 보일 뿐, 주가 반등을 이끌 만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지 않다.

결국 이 같은 투자자들의 행보에 삼성에스디에스 주가는 하방 연착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도 역시 외국인 투자자들은 매도 우위(438주)를 보였으며, 개인(3만689주)·사모펀드(7125주)·국가지자체(6218주) 등 매도 물량을 연기금(4만5394주)을 중심으로 한 일부 기관투자자들이 받아내는 형국이었다.

일각에선 주도 세력인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재차 이끌려면 실적 모멘텀이 나와야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는 제일모직을 넘어설 수 있는 이슈가 나와야 한다고 지적한다.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하락의 1차적인 이유는 결국 종목에 대해서 센티멘탈(심리적 기대)한 상태이기 때문"이라며 "펀드멘탈(성장성·수익성·안정성 등) 보다 기대감에 민감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또 현재 대안으로 SK C&C가 있고 제일모직이 있다"고 "해당 기업들이 지배구조 이슈로 주가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현재 핫한 종목(제일모직)으로 수급이 조금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전한길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