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은 27일 단행된 2015년 임원인사에서 엑사켐 대표이사에 채윤 이수창업투자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채윤 엑사켐 대표 |
채윤 대표는 이수 세라믹 부문 대표이사를 거쳐 이수창업투자 대표를 맡아 왔다.
이를 포함해 이수그룹은 이번 정기 인사에서 그룹 및 계열사 전반에 걸쳐 총 14명의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공석이 된 이수창업투자 대표이사에 이석주 이수화학 전무를, 이수C&E 대표이사에는 박민정 상무를 각각 임명했다.
김신우 이수페타시스 재무총감과 김광성 이수건설 플랜트영업임원이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했으며, 그 외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역량 및 성과를 보인 9명의 부장들이 상무보로 발탁됐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