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는 먹는샘물 ‘석수’ 제품 전달을 통한 활발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야외 행사가 많은 가을을 맞아 먹는샘물이 필요한 공익단체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제품을 지원 중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달 13일 농아인협회에서 개최한 ‘제9회 서울특별시 수화문화제’를 비롯해 20일 한국시각장애인협회에서 진행한 ‘2014년 시각장애인 어울림 걷기 마라톤대회’에 ‘석수’를 지원했다. 오는 17일 진행되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의 ‘빈곤아동을 위한 비프렌드 캠페인’에도 ‘석수’를 전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 밖에도 먹는샘물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제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에도 공식 제품으로 선정된 ‘석수’를 광화문에서 진행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 참가자 대상으로 제공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올해 나눔 활동을 통해 전달한 ‘석수’는 350mL제품을 기준으로 약 22만4000병에 이른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음료는 ‘세계 모든 이들과 늘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동반자’라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먹는샘물 기업으로서 먹는샘물을 통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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