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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43만6500명, 2005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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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1.187명, 전년대비 0.11명 감소

[뉴스핌=김민정 기자] 지난해 출생아 수가 43만6500명으로 통계 작성(1970년) 이래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은 8.6명으로 통계 작성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3만6500명으로 2012년에 비해 9.9% 감소했으며 통계 작성 이래 2005년(43만50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1.187명으로 2012년보다 0.11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시를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이 감소했다. 경기는 전년보다 1만2600명, 서울은 9800명 감소했으며 수도권 지역인 경기, 서울, 인천의 출생아가 전체 출생아의 50.8%를 차지했다.

여성이 출산을 하는 평균연령은 31.84세로 2012년보다 0.22세 상승했으며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구성비는 20.2%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다.

결혼생활 후 2년 이전에 첫째 아이를 낳는 비율은 72.1%로 2012년에 비해 0.03년 줄었다. 첫째 아이 출산까지 결혼생활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 아이를 낳은 여성의 평균 연령은 30.12세로 30대로 진입했다.

혼외 외의 출생아는 9300명으로 2012년에 비해 800명 감소했으며 혼인 외에 출생아 구성비는 2.14%로 0.04% 증가했다.

출생성비를 보면 남아는 22만3900명, 여아는 21만2600명으로 2012년에 비해 각각 2만5100명, 2만3000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여아 100명당 남아 수를 나타내는 출생성비는 105.3으로 같은 기간 0.3 감소했다.

다태아는 1만4372명으로 2012년에 비해 1249명 줄었다. 총 출생아 중 다태아 구성비는 3.29%로 같은 기간 0.06%포인트 증가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 다태아를 낳은 여성의 평균 연령은 32.94세로 단태아를 출산한 여성의 평균 연령보다 1.13세 많았다.

출생아의 평균 제충은 3.20kg이었으며 남아는 3.25kg, 여아는 3.16kg이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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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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