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7·30 재보궐선거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지역에서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인천 제물포고등학교와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지검 부장검사,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서산·태안 지역을 국제무역 거점도시로 육성 ▲태안 기름유출사고 피해에 대한 조속한 보상 ▲지역 소상공인 경제활성화 지원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안전한 도시 만들기 ▲역사·문화 관광이 연계된 마을 조성 및 활성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김제식 충청남도 서산·태안 당선인 약력
▲인천 제물포고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과 ▲제24회 사법고시 합격▲서울지검 부장검사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국가미래연구원 법행정분과위원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