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7·30 재보궐 선거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서 이개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전남 담양 출생으로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만 21세의 나이로 제24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발을 들였으며 김대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관, 전라남도 목포시·여수시·광양시 부시장,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기획관리실장,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그는 이번 선거의 주요 공약으로 ▲위기에 처한 농림·축산·수산업 살리기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지원 ▲농어촌교육여건개선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정책 강화 ▲도로망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 등을 내세웠다.
이개호 담양·함평·영광·장성 당선인 약력
▲1959년 담양 출생 ▲전남대 경영학과 ▲제24회 행정고등고시 (만21세) ▲김대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관 ▲전라남도 목포시·여수시·광양시 부시장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기획관리실장 ▲행정자치부 공무원노사협력관·기업협력지원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2009~2011)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