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차기 EU수장에 여성 선출 가능성 부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투아니아 그리바우스카이테·덴마크 토르닝-슈미트 관심

[뉴스핌=노종빈 기자] 차기 유럽연합(EU) 행정부문 수장인 집행위원장에 사상 최초로 여성이 선출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유력후보였던 장-클로드 융커 유럽국민당그룹(EPP) 대표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면서 여성 후보 2명이 급부상했다.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
물망에 오르고 있는 여성 후보자는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 등이다.

차기 EU 집행위원장은 다음달 26일 EU 정례 정상회의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리투아니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된 그리바우스카이테는 노동계급 출신으로 격투기 유단자로 리투아니아의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리투아니아에 자유시장 경제를 촉진하고 소득확대와 고용문제 해결 등의 정책을 이끌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
덴마크 최초의 여성총리인 토르닝-슈미트는 지난 2005년부터 덴마크 사회민주당을 이끌며 활약한 뒤 지난 2011년 43세의 나이로 총리에 올랐다.

패션, 특히 구두에 대한 열정이 강해서 '구찌 헬레'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지난해 말 넬슨 만델라 장례식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를 좌우에 두고 셀카를 찍는 장면으로 유명세를 탔다. 지난 2010년 세금회피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했으나 나중에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프랑스 재무장관 출신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지난달 25일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 결과에 따라 독일 출신의 융커 EPP 대표의 차기 집행위원장 선출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영국은 EU 탈퇴도 불사하겠다며 융커 선출 반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스웨덴, 네덜란드, 헝가리 등도 영국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

유럽 내부에 반 EU 정서가 커지는 상황인데다 영국 여론도 융커가 EU 수장으로 부적절하다는 쪽으로 모아지면서 여성 수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내심 유럽내 독일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려는 영국 등 각국의 계산이 깔려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