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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대 폭락주] ② 금주령과 경기위축에 백주와 석탄업종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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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펀주 산메이궈지 등 줄줄이 반토막

[뉴스핌=조윤선 기자]

산시펀주(山西汾酒): 주가 52.77% 하락

2010년 리추시(李秋喜) 회장 체제로 경영권이 바뀐 후 산시펀주는 2015년 매출액 200억 위안(약 3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백주(白酒 고량주) 사업에 주력했다.

하지만 작년 12월 산시펀주는 2013년 매출액이 겨우 121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14년 매출목표를 140억 위안으로 낮춰잡아, 목표했던 2015년 매출액 달성 전망이 어두워졌다.

업계에서는 산시펀주의 매출 실적과 목표가 모두 급격히 후퇴한 것은 정부의 부패척결 캠페인에 따른 호화술 '금주령' 으로 백주  업계가 전반적으로 불황에 빠져들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산시펀주의 2013년 3분기 영업실적보고서에서 매출액이 5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03% 증가에 그쳤다. 작년 3분기 순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50%나 급감했다.

주식 시장에서도 산시펀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년 10월 28일 산시펀주 주가가 장중 16.49위안(약 2900원)까지 떨어지면서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시가총액이 250억 위안(약 4조원) 증발했다.


핑좡에너지(平莊能源): 주가 52.15% 하락

2013년 성장 위축과 함께 중국 석탄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A주 시장 석탄 종목 주가가 2013년 한 해 동안 40%가까이 폭락하며 최악의 불경기를 맞았다.

업계 침체 국면을 만회하고자 산시(山西), 허난(河南) 등 성정부가 작년 3분기 감세를 비롯한 각종 석탄업계 보호 조치를 내놨으나, 석탄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중국 대표 석탄업체인 핑좡에너지도 업계 불황으로 작년 실적이 부진했다. 2013년 1~9월 핑좡에너지의 석탄 판매량은 658만t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13.18%(99만9400t) 줄었다. 작년 이 기간 핑좡에너지의 석탄판매량은 757만9400t이었다.

작년 1~9월 매출액도 전년 동기대비 26.1% 감소한 19억8000만 위안(약 3532억원)에 그쳤다. 순수익은 2704만 위안(약 4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무려 94.4%나 줄었다. 주당순이익도 0.03위안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94%가까이 줄었다.

ST셴청(ST賢成): 주가 50.83% 하락

2013년 3분기 중국 주식 시장에서 '특별 관리 종목(ST, Special Treatment)'으로 분류된 57개 종목 중 39개 업체가 적자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증시에서 특별 관리 종목이란 2년 연속 적자 종목 또는 주당 순자산이 1위안을 밑도는 종목을 의미한다.

작년 이들 ST 종목 중 기계업체인 얼중(二重)과 광업업체 셴청(賢成), 조선업체 위안양(遠洋)의 적자는 무려 10억 위안(약 1766억원)을 넘어섰다.

2013년 1월 상하이와 선전거래소의 A주에 대한 새 퇴출제도가 시행되면서, 순자산 가치가 마이너스 성장세이거나 매출액이 1000만 위안을 넘지 않는 ST종목 업체들이 증시 퇴출 위기에 몰리게 됐다.

이는 2012년~2013년 순자산 가치가 계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한 상장사들이 잠정적으로 상장폐지될 위험성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중에서 ST셴청은 2012년 5월 이 업체의 주주인 셴청그룹과 시닝궈신(西寧國新)이 내부에서 불법으로 자금을 융자한 혐의가 드러나 홍역을 치렀다.

당시 불법 자금 융자에 관한 내막을 모르고 있었던 ST셴청은 이미 수차례 담보계약을 체결한 후 계약에 따라 상환금을 갚지못해 채권자들의 소송에 시달렸다.

산메이궈지(山煤國際): 주가 50.65% 하락

2013년 중국 경제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석탄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석탄가격이 대폭 떨어졌다. 이에 A주 증시에서 석탄종목 주가가 2013년 한 해 40%가까이 급락하는 등 중국 석탄 업계가 사상 최악의 불경기를 맞았다.

석탄업체 산메이궈지의 작년 1~9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9.34%나 급감한 3억3700만 위안으로 축소됐다. 주당순이익도 0.17위안에 불과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16억1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38% 줄었다.

산메이궈지측은 작년 석탄가격 하락을 순이익 급감의 주 요인으로 지목했다.

작년 3분기 영업실적보고서를 발표한 중국 석탄 기업 중 진루이광업(金瑞礦業)을 제외한 대부분의 석탄업체 수익률이 전년 동기대비 하락세를 나타냈다.

중국 산업계에 생산과잉 업종을 비롯한 에너지 업계 구조 조정이 대대적으로 추진되면서 향후 석탄 업계 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ST얼중(ST二重): 주가 49.80% 하락

기계 업체 ST얼중은 최근 지속적인 수익 악화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데다, 신용평가 등급도 '관찰대상'으로 하향조정되면서 채무상환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ST얼중은 작년 12월 13일 수익성 악화 개선을 위한 자산매각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부결되면서, 당월 24일 주가가 2.82위안으로 떨어져 거래일 7일새 시가총액 27억7100만 위안(약 4900억원)이 증발했다.

ST얼중은 2년 연속 적자상태에 놓여있어 올해 잠정적으로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업체의 2013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1~9월 순이익 적자가 15억 위안(약 2645억원)에 육박했다. 현재로서는 정상적인 경영활동으로 적자 국면을 개선할 방법이 없는데다 주주들이 자구책 마련에도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장 4년만에 증시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여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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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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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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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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