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메가박스는 '꿈딩잔치' 이벤트를 영통점 메가키즈박스에서 이달 한달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메가키즈박스에서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10일, 오후 2시에는 '조준호 우쿨렐레 콘서트'가 메가키즈박스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조준호는 '좋아서 하는 밴드'에서 보컬과 우쿨렐레, 퍼커션을 맡고 있는 뮤지션으로, 최근 '조준호의 좋아서 하는 우쿨렐레'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오는 22일 오후 2시에는 '엄마가 읽어줘야 할 그림책은 따로 있다'의 저자 심정민 작가의 '우리아이 북유럽식 책 읽어주기 강연회'가 준비됐다. 그림책을 통해 어떻게 아이의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공연과 강연의 참가비는 무료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했으며, 온 가족이 다양한 추억을 쌓을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