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내달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11개동, 106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3㎡ 257가구 ▲101㎡ 805가구 ▲114㎡(펜트하우스) 4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 초반이다. 이는 주변 하남 풍산지구 시세 뿐 아니라 2.7km 떨어진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아파트의 전셋값보다 낮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견본주택은 내달 9일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561-7)에 문을 연다. 오는 2016년 9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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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