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마포구에서 ′알짜′ 재개발 단지가 선보인다.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오는 6월 서울 마포구 아현동 85번지에 짓는 ′아현 아이파크′(가칭)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49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1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마포구 ′아현 아이파크′ 조감도 |
주변에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 이마트(마포공덕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많다. 홍대 상권과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학교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아현초와 봉래초, 아현중, 환일중, 환일고 등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명문 대학교가 근처에 있다.
이와 함께 인근 아현4구역 등 아현뉴타운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주거 환경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태양광 시스템 등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한다. 고효율 조명기기, 고성능 단열재 등을 설치해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게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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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