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한국테크놀로지 주가가 실적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테크놀로지 주가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일보다 140원(11.2%) 오른 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장중 14%까지 급등했다가 12% 내외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20일 9.84% 오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이날 주가 급등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테크는 지난해 매출액이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영흥화력발전소 내 석탄건조설비 공사에 힘입어 올해 1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