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혼잣말 "짜다" 혹은 "끝났다" [사진=MBC 중계방송] |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 기술점수 39.03점 예술점수 35.89점으로 총점 74.92점을 받았다.
경기를 마친 김연아가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점수를 확인한 직후 "아 짜다"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혼잣말 부분을 편집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김연아 짜다' '김연아 혼잣말'은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김연아 "짜다" 혼잣말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짜다"가 아니라 "끝났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연아 혼잣말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짜다 혹은 끝났다. 진실은?" "김연아 짜다 맞아. 점수 정말 짰짢아" "김연아 혼잣말 대
박" "김연아 혼잣말 짜다 끝났다 다 맞는 말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