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소방관 위험수당이 5만원…."
[뉴스핌=강소연 기자] 가수 김장훈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장훈과 크레용팝의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김장훈과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은 '크레훈팝'을 결성해 국내 소방관 분들을 응원하는 '히어로' 음원 발표, 뮤직비디오,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소방관 유가족 및 자녀들에게 장학금과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크레훈팝'은 오늘 '히어로'의 정식 음원 공개를 하고, 오는 16일 아주대 실내 체육관에서 소방관과 소방관가족들, 119구조대원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