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中 올해 내년 각각 7.8%, 7.7% 성장, 정부기관 전문가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 경제 전문가들이 올해와 2014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각각 7.8%와 7.7%로 전망했다.

그래픽: 송유미 기자

25일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는 중국 경제 전문가들이 23일 '2013~2014년 중국 거시경제포럼'에 참석해 향후 중국의 GDP성장률의 정상적인 범위가 7~8%사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와 동시에 내년 산업 생산과잉 해소와 부동산 거시 조정을 비롯한 각종 개혁이 전면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지수(CPI)상승률은 각각 2.7%와 3.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인민(人民)대학 경제학원 류위안춘(劉元春) 부원장은 "작년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중국 경제성장 둔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경제성장률이 큰 기복없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류 부원장은 "2014년은 전면적 구조 개혁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한 해로 중국의 정치, 사회, 경제에 있어 근 20년래 가장 복잡다단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 왕이밍(王一鳴) 부원장은 "정책 측면에서 볼 때 내년 경제성장률은 7.5%, 심지어는 더욱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경제성장률 7~8% 유지가 현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왕 부원장은 "이는 지난 30여년 동안의 고속 성장에 비하면 한 층 둔화된 성장률이지만, 중국이 향후 추구해야할 방향은 질적 경제성장과 효율"이라고 강조했다.

중공중앙정책연구실 부주임을 지낸 정신리(鄭新立)는 "소득분배제도와 재무·세수 시스템, 도농 통합 제도, 금융시스템, 농촌토지제도 등 분야의 심화개혁이 전면적으로 추진되면 개혁보너스 효과에 힘입어 향후 10년간 중국 경제가 8%가량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편 대다수 경제 전문가들은 향후 중국 경제가 여전히 생산과잉 문제 해소와 부동산 거시정책 조정이라는 압력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거시조정 목표를 수요 억제에서 공급 확대와 관련 제도 개혁에 두어야 한다며, 그 중 제도 개혁은 반드시 토지 시장 개혁과 현대적 재정시스템 구축에 역점을 둘 것을 조언했다.

류위안춘 부원장도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치솟고 있어 부동산 거품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중국 경제의 심층적 문제가 날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향후 중국 정부의 재정 정책은 반드시 거시경제 하강 압력과 지방채무 처분에 따른 지방 정부의 음성적 지출 감소 등 요인을 감안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경제 구조조정 정책 측면에서는 글로벌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시장의 역할을 강조해, 기존의 단순한 정부 주도형 경제성장 모델에서 탈피할 것을 역설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