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사진=설앤컴퍼니] |
[뉴스핌=장윤원 기자] 불멸의 명작 ‘오페라의 유령’이 탄생 25주년 기념 대구 공연을 펼친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싱가폴, 상하이등 세계 주요도시 투어공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팀이 오는 2014년2월 우리나라 대구를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을 기념한 오리지널 공연이자, 지방에서 열리는 최초이자 유일한 오리지널 공연이다.
‘오페라의 유령’ 대구 공연 확정을 기념해, 공연 오픈에 앞서 11월18일 ‘오페라의 유령’을 이끌고 있는 팬텀 역의 브래드 리틀이 상하이 공연을 끝내고 내한, 대구를 찾아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그가 정식 공연으로 국내 관객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더욱 의미 깊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대구 내한공연은 케이프타운을 시작으로 방콕, 상하이를 거쳐 2014년 2월27일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하며, 오는 11월26일 첫 티켓 오픈을 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