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거시.정책

속보

더보기

'중국 대도시 집값 계속 상승할것' 발개위 관리 밝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유럽 일본 부동산 거품 붕괴와는 시장 상황 달라
[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의 1,2선 주요 대도시(각성의 성도와 바로 아래급 대도시)의 부동산(주택)은 서방국과 같은 붕락없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중국 거시경제 주무 부처 현직 고위 관리에 의해 제기됐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도시개혁발전센터 리티에(李鐵) 주임은 최근 중국 경제참고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대도시인 1,2선 도시의 부동산이 안정된 투자수단이라는 인식과 도시화에 따른 수급관계, 토지자원의 희소성 등의 요인에 인해 계속 오를 여지가 많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중국 부자들에게 있어 부동산은 은행예금이나 주식 펀드 등 어떤 영역보다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단이 되고 있기 때문에 집값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다고 그는 분석했다. 

중국의 부동산이 계속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되는 또한가지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경제성장에 따라 대도시 등지에서 집을 구매할수 있는 고소득 계층이 계속 두터워지고 도시화가 급진전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리 주임은 고 수입 고소득 인구가 전체 인구에 차지하는 비중을 전인구의 10%만 잡아도 1억3600만명의 인구가  강력한 주택 구매 예비 세력으로 포진해 있는 셈이라고 진단했다.

리티에 주임은 기타 2,3선 도시와 현급 도시 등의 부동산 시장도 1,2선 대도시 같은 성장 모델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일각에서는 중국 부동산 시장이 미국과 유럽 일본과 같은 붕괴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중국은 도시화가 완성된 이들 서방국가와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그같은 경험을 답습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시화는 주택 수급과 부동산 경기를 판단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데 중국은 호적 인구 도시화율이 아직 35.3%(전국적 도시화율은 2012년 현재 52,6%) 밖에 진전되지 않았고 이때문에 도시 주택 수요에 있어 아직 큰 공간이 남아있다는 주장이다.

리 주임에 따르면 중국의 전국적 도시화율은 오는 2020년까지 60%로 높아져 도시인구가 8억명으로 늘어날 전망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곧 추가로 도시로 유입되는 인구가 1억명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그만큼 주택 수요가 강해질 것을 뜻한다.   

이런 이유로 인해 리 주임은 중국의 1,2선 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붕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시화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성장의 부작용이 되고 있는 주택가격의 급등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대해 리 주임은 구매 제한 정책 등은 바람직 하지 못하고 오히려  상품방(자유롭게 거래되는 주택) 가격의 시장화를 촉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주택 가격이 시장에 의해 결정되도록 놔두되 대신 세수 등을 통해 공공복지 문제등을 해결하면 된다는 주장이다.

리 주임은 또 지역별 희소 토지 자원의 이용 효율을 제고해야하며 보장방(각종 임대 주택)의 공급을 통해 주거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쓸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중국의 2억6000만 농민공(농촌 출신으로서 도시에 나와 취업한 노동자)과 7000만에 달하는 도시 유동인구들은 대부분 월세로 거주하고 있다며 정부는 공공 임대주택의 공급을 늘려 이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필요하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