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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본점 슬림화…40~50명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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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하반기 정기 인사, 31일 책임자급 인사

[뉴스핌=김선엽 기자] 외환은행이 본점 인력을 줄이고 영업점 인력을 보강한다. 또한 15년간 유지됐던 사업부제를 완제 폐지한다.

외환은행은 29일 하반기 정기 인사발령을 통해 본점의 부팀장급 20명이 영업점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31일 책임자급 인사를 통해 다시 40~50명이 영업점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본점 최고참 주요 부서장 6명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능력이 검증된 40대의 젊은 영업점장들을 본점으로 이동배치한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은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발령을 통해 ▲개인부문과 기업부문으로 유지됐던 사업부제를 15년만에 완전히 폐지해 단일 지점장 중심의 총력 영업체제를 구축하고 ▲본점조직 슬림화을 통해 부점장급 인력 20명을 영업점에 추가 배치했으며 ▲발탁승진을 대폭 확대해 세대교체와 함께 성과중심의 공정한 인사문화를 정착시켰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윤용로 행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온 고객중심의 서비스 마인드와 영업 최우선 정책, 음지에서 묵묵히 은행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정당하게 대우 받는 공정한 인사문화의 정착이라는 임직원과의 약속이 반영된 인사발령"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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