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한진중공업은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840억5295만원 규모에 달하는 부산신항만 주식 1077만6020주를 처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50%에 해당하고 처분예정일은 2015년 12월 31일이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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