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삼성미래기술재단, 국내연구진만 지원..구성원은 외국인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심사위원은 국적불문..100명 선정 예정

▲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최양희 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그룹의 창조경제 프로젝트인 삼성미래기술재단이 지원대상을 국내연구진으로 한정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최양희 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14일 관련브리핑에서 "한국 국적의 과학들을 우선으로 출발한다"며 "외국인 배제가 적합하느냐는 지적이 있는데 연구자 구성에서는 오픈하고 연구책임자는 한국인으로 한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내기업에 다니고 있는 연구원이라도 국적이 한국이 아닐 경우 프로젝트 책임자로서는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재단의 목표가 한국의 미래과학기술육성인 만큼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게 재단설립의 취지라는 설명이다.

개인도 지원대상에서 배제된다. 최 교수는 "우리나라처럼 똘똘한 개인이 많은  나라가 드물고 유능한분들에게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창업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건 이 재단의 지원 범위가 아니다"라며 "굉장히 크리에이티브한 개인은 어떻게 하느냐 이런 지적이 있을 수 있는데 개인은 일단은 지원대상에서 유보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개발자가 연구결과물인 지적재산권을 매각하려는 경우 우선인수협상권을 삼성측이 보유하게 된다.  길용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은 "한국경제 발전을 위해서 하는것이기 때문에 취지에 위반이 되거나  해가 될 경우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협의하는 차원에서 우선협상권을 우리측이 갖게된다"고 설명했다. 타기업들과 제휴 등에 대한 특별한 제한조치 등은 두지 않을 방침이다. 최 교수는 "구체적인건 초기라서 정해진 게 없다"면서도 "연구진을  고려해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은 국적을 불문하고 초빙할 계획이다. 길 부사장은 "현재 500여명의 후보군에서 선정작업을 하고 있다"며 "100명정도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최  교수는 정부의 기초과학와 소재기술, ICT 융합  등 3대 미래기술 육성 과제의 선정과 지원을 총괄하게  된다.최 교수는 1955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 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 및 프랑스  ENST대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 소 정보통신표준연구센터장과 한국정보과학회장, 서울 대 차세대융합기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포스데이 터 사외이사와 한국산업융합회 부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

최 교수는 정보기술(IT) 분야 간 융합에 적극적이고 리 더십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삼성그룹 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을 연구하는  미래기술연구회(2003~2005년)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 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