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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문화 바뀐다-上] '융합형' 복합점포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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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PWM센터 전환·조직 통폐합 속도

[뉴스핌=김연순 기자]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권 프라이빗 뱅킹(PB:Private Banking)사업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PB센터가 점점 사라지는 대신 WM(Wealth Management:자산관리)과 결합해 진화하고 영업점 안에 PB센터가 녹아 들어가는 형태로의 변화다. 즉 현장에서 한번에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이른바 '융합형'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PB센터 대표주자인 신한은행의 경우 PB와 WM이 결합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복합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신한PWM은 새로운 매트릭스 체제 도입에 따른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통합 PB센터로, 현재까지 15개의 센터가 PWM으로 전환됐다.

<신한 PWM압구정중앙센터 개소식>

 

은행과 증권의 WM조직(본부/영업점)을 동일 장소에 위치하도록 해 양사 협업을 통해 원스톱(One-Stop)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은행·증권·주식·채권·부동산·세무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 같은 변화를 통해 지난해 PWM을 통한 신규 유치 자산은 1조3000억원, 양사 소개 자산은 1조4000억원을 달성했고 총수신 10억원 및 1억원 이상 고객 수 증가 실적에서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는 모든 PB를 PWM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면서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고객관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PB명가인 씨티은행의 경우도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의 PB사업본부를 WM사업본부의 산하 부서로 통폐합했다. CPC(씨티 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강남센터를 제외하고 나머지 PB센터는 200개 영업점에 녹아들어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도 최근 PB, WM,  PIB(Priority&International Banking) 등 3개 부분의 기능을 하나로 연계했다.

SC은행 관계자는 "PB, WM, CIB 세 조직을 한명의 헤드가 관장하게 된다"면서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운용 효율화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PB사업 후발주자인 NH농협은행의 경우도 올해부터 기존 7곳의 PB센터에서 강북 PB센터 한곳만 남고 나머지 센터는 영업본부 안으로 축소시켰다.

농협은행 강북 PB센터 관계자는 "영업본부에서 각 지역을 총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사업체게와 영업방식을 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전국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해 더 깊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를 바꿨다"고 말했다. 

최근 PB문화의 추세 전환 속에 향후 국민ㆍ우리ㆍ하나 등 대형 시중은행들도 어떤 변화의 움직임을 보일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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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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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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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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