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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대학 폭탄 테러로 83명 사망…화학 무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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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화학무기 사용 보도는 사실 아냐"

[뉴스핌=우수연 기자] 시리아 대학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80여 명이 숨지고 16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에 있었던 학생들은 시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언론을 통해 화학 무기 사용 의혹도 제기되었으나, 백악관은 이를 단호하게 부인했다.

주요 외신은 15일(현지시각) 시리아 북부 알레포 대학에서 두 차례의 폭탄이 터졌고, 시험을 보고 있던 학생 중 83명이 사망하고 16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폭탄 테러가 발생한 알레포 대학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테러에 사용된 폭탄은 지대지 미사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반군 행동주의자들은 폭탄 테러가 정부의 전투기 공격이라 주장하고, 시리아 국영 TV는 반 정부군을 ‘테러리스트’로 규명했다. 아직 공격에 대한 정확한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다.

주미 시리아 대사는 “비열한 테러리스트들이 중간고사 시험 중인 학생들을 노려 폭탄 테러를 감행했다”며 “82명이 학생이 사망하고 162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반 정부군 행동주의자들은 이번 사태의 책임이 시리아 정부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알 아사드 정권의 전투기가 우리의 모스크, 교회, 대학 할 것 없이 무차별 공격을 한다”며 정부를 비난했다. 

현재 시리아 알 아사드 정부와 반군은 22개월째 교착 중이며, 사망자는 6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내전 중 화학 무기 사용 우려에 대해 백악관은 “알 아사드 정부가 화학 무기를 사용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만약 시리아 정부가 최후의 수단으로 화학 무기를 선택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국제사회도 중재에 나선 상태다. 지난 14일 스위스 등 56개국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시리아 민간인 학살 이슈의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를 청원했고, 알 아사드 정권의 오랜 동맹인 러시아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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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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