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운홀 미팅 '문재인의 동행' 개최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4일 '국민명령 1호'의 제안자들과의 타운홀 미팅인 '문재인의 동행'을 개최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
23일 문 후보 측 한병도 전 의원에 따르면 문 후보는 오후 2시부터 90분간 홍대 인근 카페에서 정책을 제안한 시민과 대선정책과 공약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공연연출가 탁현민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9월 19일부터 SNS로 사전 접수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현장 시민멘토의 정책제안, 인터넷 방송과 실시간 연결, SNS 실시간 참여자 의견에 대한 답변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 전 의원은 "이날 행사는 국민명령 1호 정책제안자 중에서 문 후보의 정책멘토가 되겠다고 자발적으로 신청한 '시민멘토'들이 참여한다"며 "현장의 시민멘토와 인터넷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참여하는 네티즌, SNS, 국민명령1호 홈페이지 참여자 등 연인원 1만명 이상의 시민과 문 후보의 실시간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재인의 동행'은 오마이 TV, 아프리카 TV, 곰 TV, 유스트림, 문재인 TV, 민주당 TV 등 다양한 인터넷 방송채널로 PC와 모바일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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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