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두관 "김두관·안철수 연대가 박근혜 대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인터뷰

[뉴스핌=이영태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예비후보인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는 26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연대를 통한 확장성에서 문재인 상임고문보다 자신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25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한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예비후보.[사진: 뉴시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야권 후보 중에서 가장 확장성이 강한 후보가 안 원장과 저라고 생각한다"며 "안철수 교수와 문재인 연대보다는 김두관과 안철수의 연대가 훨씬 더 확장성이 높으므로 상대 후보인 박근혜 후보에 대한 확실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교수는) 어쨌든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가야 할 사람이라고 보고 있다"며 "후보 자격으로 경쟁을 하게 돼도 정책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안 원장의 장점에 대해선 "워낙 기업가로서 교수로서 모든 분야에서 성공을 했고 소통의 능력이 대단하신 것 같다"며 "2030 청년들께서 열광하는 것 보면 그렇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봤다는 김 전 지사는 안 원장이 정책방향이 민주당과 비슷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는 "안 교수가 시대정신으로 꼽은 정의, 복지, 평화는 제가 말하고 있는 '계층이동이 가능한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며 "안철수 교수 생각이 그동안 우리 민주개혁 진영이 주장해온 내용들하고 상당히 유사하고 또 친환경 에너지 정책, 이런 부분에서도 그렇고 보편적 복지와 관련해서도 저희들이 주장했던 주요 정책들하고 70~80% 정도 일치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안 원장의 최근 행보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일단 대선이 5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 안철수 교수는 어쨌든 본인이 정확하게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가장 강력한 대통령 후보가 돼 있다"며 "안철수 교수께서 주요 정책에 대해서 또 주요 현안에 대해서 어떤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계신지, 이런 부분에서 이제는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밝혀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아울러 "차기 5년간 국정을 맡으려하고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분인데 (출마를 선언하지 않으니) 국민들로서는 헷갈릴 수밖에 없다. 결단력을 보여주실 필요가 있다"며 대선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예비경선에서 몇 위로 통과할 것을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후보들이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저도 1위로 통과됐으면 좋겠다"며 "아마 문재인 후보와 1, 2위를 다투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문재인 후보와의 차별성에 대해선 "저는 친노로 분류되면서도 비노 진영이라할까 이쪽 지지도 받고있고 제가 영남에 둥지를 두고 있음에도 호남의 동지들께서 많이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다"며 " 진보개혁 진영으로 분류되면서도 중도층도 많이 지지를 해주고 계셔서 훨씬 더 확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은 지지율이 낮지만, 2달간의 경선 과정에서 김두관만의 강점이랄까, 또 확실한 정책을 많이 발표하고 해서 지지율을 높이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른 후보들과의 차이점에 대해선 "제 자신이 서민이고 중산층이라 이것을 확실하게 대변할 수 있고 지금까지 쭉 작은 지방 정부를 운영해 오면서 단 한 번도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았다"며 "저는 우리 한국 사회를 제대로 변화와 개혁을 해내려면 기득권과 당당하게 타협하지 않고 국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강력한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 면에서 가장 다른 후보들보다 강점인 것 같다"고 자부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사진
'50억 클럽' 곽상도 1심 공소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아들 곽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6일 오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국민의힘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들 곽 씨에게 각각 공소 기각과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사진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핌DB] 재판부는 "선행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게 하는 것으로, 무죄를 뒤집기 위한 자의적인 공소권 행사"라며 "실질적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1심 판단을 두 번 받는 실질적 불이익을 받은 만큼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곽병채가 곽상도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기로 명시적·묵시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적 행위 지배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범죄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방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관련 자금이 곽 전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기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알선수재 방조는 공무 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이고,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정치 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1차 수사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았고, 2차 수사로 기소돼 오늘 공소 기각 판결을 받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잃어버린 명예와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보상받아야 할지 답답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아들 곽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또한,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 1000여 만 원과 추징금 25억 5000여 만 원을 명령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 청탁 알선 대가 및 국회의원 직무 관련 뇌물로 약 25억 원 상당을 수수하면서 이를 화천대유 직원이던 곽 씨의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가장,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곽 씨는 곽 전 국민의 힘 의원의 25억 원 상당의 뇌물 수수에 공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다. pmk1459@newspim.com   2026-02-06 15: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