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은 지난 1일 창사 43주년을 맞았다고 2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지난달 29일 경기 판교 에코랩에서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갖고 친환경 소재와 토털 헬스케어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SK케미칼은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규 성장 동력의 성공적이고 신속한 사업화 ▲기업문화의 변화를 위한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이 지난달 29일 판교 에코렙엣 열린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30여명에 대한 SUPEX 추구상 시상이 이뤄졌다. 우수상은 '엠빅스S' 등 필름형 발기부전 제제 개발에 기여한 제제팀 최원재 과장 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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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