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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초선의원들, 적극적 정책제안과 민생탐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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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비례대표 모임 '약지25'도 활발한 활동…통진당 초선은?

[뉴스핌=함지현 기자] 19대 국회 개원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정책제안과 민생현장 탐방 등에 적극적인 야권 초선의원들의 활동이 주목을 끌고 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140명 중 초선의원 숫자는 67명(민주통합당 57명, 통합진보당 10명)으로 절반에 육박한다.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현장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초생달'과 정책 입법활동을 주로 하는 '민초넷'이라는 모임을 갖고 있다. 현장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이후 발의할 입법에 참고하겠다는 취지다.

◆ 민주 초선의원들, 시민단체·전문가 출신 많아 '적극적 현장활동'

민주당 초선의원들은'초생달(초선의원 민생현장을 달려가다)'이란 모임을 결성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정책 입법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민초넷(민주통합당 초선의원 네트워크)'을 발족시켰다. 민초넷은 이미 지난 20일 '국회의원 연금 혜택 폐지' 개정 법률안(김광진 의원)과 22일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에 관한 법률' 제정 법률안 (황주홍 의원)을 제안했다.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적극적 활동을 벌이는 이유 중 하나로 시민단체 출신 초선의원이 많다는 점이 꼽힌다.

청년비례대표로 선출된 김광진 의원은 "시민단체 쪽에서 오신 분들이 평소 본인들이 의원이 되면 해 보고 싶었던 욕구가 있었던 것 같다"며 "민생과 함께하는 일들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총장 출신인 최민희 의원은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이 법과 제도의 문제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시민단체 활동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게 있었다"며 "국회에 들어와 언론 특위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시민단체 출신이 아닌 초선의원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도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제가 국회에 들어온 목적은 명확하다"며 "공정하고 민주적인 언론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비교적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이유를 묻자 최 의원은 "시민사회에서 활동한 분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라 나름대로 소신을 갖고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답했다.

김광진 의원은 "빚져서 정치를 시작한 게 아니기 때문"이라며 "저도 젊은 피 수혈을 위해 뽑힌 게 아니라 청년비례라는 공개적 선출방식으로 민주당에 들어왔으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자신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대체적인 활동방향은 당내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박지원 원내대표가 초선의원의 활동을 적극 반기면서 '선당후사'를 내세우는 이유와 비슷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초선의원들의 입법 제안이 지난 24일 발표한 민주당의 국회의원 특권 폐지 방안에 일부 수정을 조건으로 모두 포함된 것을 들 수 있다.

◆ 통진당 초선의원…'병 주고 약 주고'

통합진보당의 경우 초선의원 문제로 당이 뒤집혔다.

제3당인 통합진보당의 경우 비례대표 부정선거 파문의 당사자로 지목된 초선의원을 둘러싼 갈등구조가 범국민적 질타를 받았다. 그런데 당내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사로 등장한 의원도 초선의원이다.

지난 4·11 총선 당시 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조준호 당시 진상조사위원장은 '총체적 부실·부정선거'라고 규정했다. 통진당은 사태 해결을 위해 공동대표단 4인(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조준호)과 비례대표 경선 후보자 전원 사퇴로 수습해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

하지만 이석기·김재연 두 초선의원은 이에 불복해 사퇴하지 않았다. 이후 두 의원은 '구당권파'의 상징이 됐고, 당내 정파 문제가 공개적으로 드러나는 계기를 제공했다. 급기야 두 의원의 과거행적으로 '종북논란'까지 확산되며 온 나라가 '색깔론'에 파묻히게 만들기도 했다.

통진당이 2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동시 당직선거를 치르고 있는 현재까지도 당 대표 후보들의 논점은 두 초선의원의 거취문제다. 아직까지 이들로부터 촉발된 문제가 현재진행형이라는 뜻이다.

통진당이 비례대표 부정선거 파문 이후 당을 재건하기 위해 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혁신비대위가 사태 해결을 위해 내세운 해결사도 초선인 박원석 의원이다. 박 의원은 혁신비대위가 지난달 23일 당이 위기 상황에 이르기까지 누적된 근본적 문제들을 진단하고 당의 혁신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할 '새로나기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당 내외 인사를 초청해 6차례에 걸쳐 토론회를 열고 지난 18일 북한의 인권·핵개발·삼대세습 등에 대해 보다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의견 등을 골자로 한 '새로나기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다만 오는 7월 8일 출범하게 되는 통진당 새 지도부가 이 제안서를 얼만큼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 새누리당 초선 비례대표, '약지 25' 결성

새누리당의 경우 초선의원을 주축으로 한 현장활동 모임 '약지 25'가 있다.

'약지 25'는 '약속 지킴이 25명'의 줄임말로 초선의원이 주축인 총 25명의 비례대표 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국민 속에서 나오는 정책을 발굴하고 국민과의 소통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약지25'는 지난 22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회장 출신인 김정록 의원의 주관으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직업활동 체험과 배식봉사를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함께 했다.

'약지25'는 "우리 새누리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들은 과학기술분야, IT벤처분야, 경제산업분야, 외교통일분야, 의료분야, 여성분야, 교육분야, 문화예술분야, 노동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며 "현장방문은 이런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토대로 실질적인 목소리를 담아 19대 새누리당의 총선공약을 비롯한 의정활동 전반에 녹여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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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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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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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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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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