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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출구조사 발표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

기사입력 : 2012년04월11일 19:18

최종수정 : 2012년04월11일 19:21

- 개표상황실 취재열기도 '후끈'

[뉴스핌=함지현 기자] 11일 오후 6시 방송3사가 조사한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 본 민주통합당은 아직은 지켜보자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김학선 기자>

KBS가 이날 오후 6시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과 민주당측은 각각 131~147석, SBS에 따르면 각각 126~151석과 128~150석, MBC에 따르면 각각 130~153석과 128~148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한명숙 대표등 민주당 중진이 참석해 TV로 지켜봤다. 주변에선 박수도 치고 탄식도 하는 등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 대표는 박수도 치지 않는 담담한 모습으로 가끔 옆 사람과 귓속말을 나누는 정도였다. 이내 박선숙 본부장이 "이제 시작이니 일희일비 하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 한 대표는 자리를 옮겼다.

다만 관계자들은 이언주 광명시을 후보등을 언급하며 "새누리측이 유리하다고 예측했던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왔다"라며 내심 흐뭇해 하는 모양세였다.

한편 이날 취재열기는 여야 간 초박빙의 대결을 증명하듯 매우 뜨거웠다.

개표방송을 중계하는 민주당 당사 3층 개표상황실은 TV를 둘러싸고 취재진들이 앵글에 당 주요관계자의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사진기자들은 사다리를 준비해 올라가서 찍는 것은 기본이고, 이 또한 자리가 마땅치 않자 더 좋은 모습을 담기 위해 TV 뒤쪽의 판넬로 만들어진 벽 위에까지 올라가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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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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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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