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단기적으로 금값이 하락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차 양적완화(QE)에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유동성 측면에서 하락 리스크가 있는 데다 주식시장이 강세를 지속할 경우 이에 따른 반작용도 배제하기 힘들다.
하지만 지난 11년간 이어진 장기적인 금 상승 추세는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연말까지 금값은 온스당 2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 장기적인 투자 매력을 본다면 금보다 은을 매입하는 것이 낫다. 산업용 수요가 강하게 뒷받침되는 등 펀더멘털 측면에서 은이 금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다만 은(銀)은 변동성이 높은 만큼 단기 베팅에 주의해야 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리네트 탄(Lynette Tan) 필립 퓨처스 애널리스트. 15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장기적인 금 강세 의견을 밝히고, 곡물 가격과 관련해 기후와 운송 측면의 악조건 및 공급 부족 우려 등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