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김동수 위원장, “올해 '프리미엄 제품' 물가 강하게 잡을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국 강력의지에 업계 긴장

[뉴스핌=강필성 기자] "일반제품과 별 차이가 없으면서 프리미엄제품으로 명명해서 상당폭 높은 가격을 받는 제품에 대해 철저히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지난해 서민 60%가 물가걱정을 했기 때문에 공정위에서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하겠다고 했고 , 열심히 했는데 서민들이 느끼는 물가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 수치가 높아서 아쉽습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의 말이다. 그는 지난해 공정위의 물가관리가 노력만큼의 결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올해도 물가 관리에 각별한 정성을 쏟을 전망이다. 정부가 주요 물품에 대한 가격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당국자의 실명제까지 들고 나온 마당이기에  물가안정 첨병격인 공정위 수장의 올  정책의지는 더욱 각이 예리할 수 밖에 없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서울 논현동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도 물가 관리를 담합을 하고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불공정 거래를 들여다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가격인상 요인이 있을 땐 올려야 하고 이를 인위적으로 억압하면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담합을 하거나 짜고 하거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서 지정하거나 하면 안된다. 올해도 이런 각도에서 들여다보겠다는 것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특히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제품 정보 제공에 보다 중점을 두게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하반기에 프리미엄 제품과 일반제품 비교정보를 많이 냈는데 올해는 컨슈머리포트 통해 더 활발히 할 것”이라며 “예산도 높여 놨고 보다 체계적으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면서 최종 선택을 소비자가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품의 성능대비 가격 거품이나 포장만 바꾼 프리미엄 등에 대한 정보를 더욱 강화해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실제 공정위는 지난 10일 산하 기관인 한국소비자원과 조사를 의뢰한 시민단체 소비자생활연구원을 통해 각각 배달 이유식, 프리미엄 분유에 대한 성분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프리미엄 성분이 과장됐거나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 핵심이다.

식품업계에서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지난해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했던 만큼 올해는 가격인상의 시기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올해 총선이 본격화 되거나 다음해 대선이 시작되면 사실상 가격인상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번 가격인상에 거는 기대는 각별하다.

실제 오비맥주는 지난해 말 가격인상을 철회한 이후에도 현재까지 가격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고 SPC그룹의 던킨도너츠 등도 최근 가격인상을 예정했다가 이를 연기했다. 가격인상을 철회한 롯데칠성과 풀무원도 현재까지 구체적 가격인상시기를 잡지 못한 상태.

업계 관계자는 “올해도 공정위가 물가를 잡겠다고 한 만큼 가격인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원가 인상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될 것을 감안하면 부담 요인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