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이팔성, "우리금융 민영화 상반기 재추진"(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우리금융 민영화, 정치논리 아닌 경제논리로 풀어야
- "한국금융 낙후도 심화...발상전환으로 위기 극복할때"

[뉴스핌=홍승훈 기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내년 상반기 우리금융 민영화를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2일 이 회장은 서울대에서 열린 대한금융공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상반기 민영화를 재추진하기 위해 공자위(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적극 준비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영화 시기와 방법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중요한 것은 정치논리보다는 경제논리로 풀어가야 할 것이란 점"이라며 "방법 역시 시장이 환영하는 방식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내년 선거정국 속 민영화 접근법에 대해서도 "내년 총선과 대선이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분리매각이나 법 개정을 통한 방법 보다는 민영화 자체를 정치논리가 아닌 경제논리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이 회장은 강조했다.

하지만 관련업계에선 우리금융 민영화 이슈가 지난해 정치권 등의 반발로 무산된 이후 내년도 선거정국 속 재추진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편 이날 이 회장은 학회 자리에서 최근 세계경제 위기 상황을 새로운 한국경제 도약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은 "한국의 경제와 무역규모에 비해 금융산업이 상대적으로 낙후됐고 글로벌화가 크게 미흡한 수준"이라며 "한국 경제와 무역규모는 세계 각각 15위, 9위 수준으로 이미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지만 금융수준은 OECD국가중 하위권에 불과하다"고 한국금융의 취약한 현실을 짚었다.

이어 그는 "국가경쟁력은 전세계 24위에 올랐지만 금융부문 경쟁력은 케냐와 베트남에 못미치는 80위 수준"이라며 "이같은 금융산업의 낙후 상황과 크게 미흡한 글로벌화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이상 진입을 위해선 제조업 위주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금융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이 회장은 "위기라는 것이 언젠가는 해결되고 극복된다는 역사적사실을 상기할때 지금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경제의 한단계 도약을 위한 기회로 활용할 때"라고 덧붙였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