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19일(워싱턴시간)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이후 북한 주민의 관계가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은 한국을 포함, 6자회담 당사국인 중국과 러시아 등과도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과 회동한 뒤, "미-일 양국은 북한내 평화적인고 안정적인 권력이양에 관심을 갖고있다"고 강조하고 "북한 주민들의 관계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하며 여전히 북한 주민의 삶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고 말했다.
한편 겐바 일본 외무상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한반도 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입장에 클린턴 장관과 함께 공감했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한국과 미국, 일본의 긴밀한 공조 필요성에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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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또 미국은 한국을 포함, 6자회담 당사국인 중국과 러시아 등과도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과 회동한 뒤, "미-일 양국은 북한내 평화적인고 안정적인 권력이양에 관심을 갖고있다"고 강조하고 "북한 주민들의 관계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하며 여전히 북한 주민의 삶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고 말했다.
한편 겐바 일본 외무상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한반도 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입장에 클린턴 장관과 함께 공감했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한국과 미국, 일본의 긴밀한 공조 필요성에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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