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LTE 시대] KT "11월 LTE 서비스 가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품질 네트워크망으로 경쟁 자신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에 기존 3세대(3G)에 비해 5~7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4세대(4G)롱텀에볼루션(LTE) 시대가 열렸다. 
LTE 시대 개막은 통신업계와 단말기 제조업계에 새로운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로 여겨지고 있다. LTE 시대 개막을 계기로 경제 문화적 영향을 살펴본다.<편집자 주>

 


[뉴스핌=노경은 기자] KT는 당초 2012년에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었다. KT가 밀고 있는 4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와이브로 서비스가 한창 진행중이기 때문에 경쟁사들보다 LTE 상용화가 다소 늦더라도 문제없을 것으로 짐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 통신시장에서 LTE 구축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만큼 이를 2011년으로 앞당겼다. 그 결과 11월 서비스 본격 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여타 경쟁사들과 달리  KT의 LTE 서비스 마케팅을 주위에서 확인하기란 좀처럼 쉽지않다. LTE 서비스 대역으로 알려진 1.8GHz 대역에서 2G 서비스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기존 가입자 배려 차원에서 새로운 서비스 마케팅에 주력하는 것이 옳지않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마케팅과는 별개로 네트워크 망 투자 및 LTE 부가서비스에 대한 준비는 철저히 준비해온 만큼 가입자 확보에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실제 KT는 설비 투자비용을 지난해보다 2500억원을 더 높인 3조 2000억원 가량으로 잡고 망 품질 높이기에 힘을 쏟아왔다. 이 비용 모두가 LTE 네트워크 망에 대한 투자는 아니지만 LTE에 역점을 두고 WCDMA와 와이파이, 와이브로 등 `3W`에 주력하고 있다.

즉, KT는 'LTE+와이브로' 형태의 투트랙 네트워크 전략을 구사해 데이터트래픽 폭증과 스마트폰 음성 및 데이터 통화품질 저하 등에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는 것이다. 이는 가입자 증가로 인한 데이터 다운로드 지연 등이 없어 가입자 증가속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부분이다.

KT는 11월 서울 인구밀집 지역 중심으로 LTE 망이 구축되면 현재 3G 통신망에 비해 주파수 효율성이 3배 이상 향상돼 획기적으로 빠른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1.4GB 상당의 영화 한편을 다운로드 받는다고 한다면 약 2분 30초 정도 소요돼 기존 3G망으로 약 13분 넘게 걸리던 속도에 비해 5배 가량 빨라질 전망이다.

KT의 한 관계자는 "서비스 도입 자체는 시장에서 뒤쳐져 초반 가입자 추세는 낮을 수 있지만 고품질의 네트워크 망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번지면 금새 따라잡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KT는 이처럼 LTE 망을 이용한 빠른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와 함께, 3G에서 가능했던 서비스를 활용해 고도화해 이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HD급 영상통화 서비스와 3차원 및 HD급 동영상 스트리밍, N스크린 서비스, HD급 실시간 방송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고품질 서비스 활성화가 이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이전까지 3G 망에서 활성화 되지 못했거나 유선으로만 이용 가능하던 서비스도 충분히 LTE 망을 이용해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먼저 '올레 와이파이 영상콜'(가칭)은 WiFi망을 활용해 LTE 스마트폰에서도 고화질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다. 더불어 LTE용 다자간 네트워크 게임 수급도 협상중에 있어 고화질을 활용한 게임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KT는 삼성전자 갤럭시S2 HD LTE, 팬택의 베가 LTE 등 LTE 단말기를 11월 LTE 상용화 시점에 동시에 내놓을 계획이다. 갤럭시노트와 갤럭시 8.9도 연내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LTE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와 함께 LTE 서비스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