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경남은행은 급여생활자 특화 통장인 ‘KNB직장인우대통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통장은 각종 수수료 우대 서비스와 예·적금 금리 우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매월 급여를 50만원이상 이체 신청하면 경남은행 CD·ATM기 현금인출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되며 CD·ATM기 타행이체 수수료와 인터넷·텔레·모바일뱅킹 수수료가 월 10회까지 무료 제공된다.
또 KNB직장인우대통장을 출금계좌로 e-Money정기예금과 e-Money자유적금에 가입하면 각각 0.1%p와 0.3%p 우대금리가 지급되며 통장분실에 따른 재발행 수수료도 면제한다.
경남은행 김용정 수신기획팀장은 “기존 급여생활자의 수수료 면제 횟수가 제한되어있는 것을 무제한으로 제공하여 급여생활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