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일본의 강진피해로 미국의 자동차판매가 받게될 즉각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JD파워가 전망했다.
그러나 부품 선적이 조기에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국의 자동차판매가 3월말이나 4월초 감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JD파워는 14일 (현지시간) 일본 지진이 미국내 자동차판매에 미칠 영향을 심도있게 규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서유럽에 대한 파장은 미국과 달리 현지공장이 적기 때문에 미국 보다는 영향을 더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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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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