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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2/28)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1년02월28일 08:27

최종수정 : 2011년02월28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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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희준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2월 28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삼성증권 (추천일 2/28일, 편입가 7만 8500원)

-자문형 랩어카운트 수수료 인하 우려로 자문형 랩 비중이 가장 큰(전체 잔고의 78%) 동사의 주가가 최근 조정을 받았으나. 서비스와 브랜드 가치 및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타사 대비 차별화 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수수료 인하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
-1월 들어 주식약정기준 점유율은 6.9%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프라인 영업 활성화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브로커리지 부문의 양호한 실적이 기대됨

▷ 탑엔지니어링 (추천일 2/28일, 편입가 1만원)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LCD공장 P9 라인 구축을 위한 장비발주 임박. P9 관련 장비 수주가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1년 신규수주는 1800억원 규모로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특히, 자회사 파워로직스가 주요제품인 모바일 기기용 PCM, SM 판매 증가로 2010년 4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하여 향후 탑엔지니어링의 지분법평가 이익이 연간 6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올해 실적은 LCD, OLED 등 전방산업 설비 투자 수혜로 매출 1600억원 (+33.3%, YoY), 영업이익 274억원(+95.1%, YoY), 순이익 224억원(124.0%, YoY)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 추천 제외주

▷ GKL (-4.79%, 양호한 펀더멘털 보유하고 있으나 외국인 및 기관 매물출회로 인한 시세부진으로
제외)


◆ 기존 추천주

▷ 아시아나항공 (추천일 2/25일, 편입가 1만 550원)

-높은 여객 수요, 완만한 화물 수요 증가되는 가운데 공급 증가 한계로 적어도 2011년 상반기까지 초과 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국 및 중국의 통화 강세 지속은 장기적으로 한국과 중국인의 여행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 5,782억원(YoY, 9.8%), 7,178억원(YoY, 11.4%)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대우인터내셔널 (추천일 2/25일, 편입가 3만 5200원)

-동사는 지난 10월 POSCO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PMI작업 마무리단계 진행중. 시너지 조기구현을 위해 1)해외 철강판매 확대, 2)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3)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 4)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POSCO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철광석, 유연탄 프로젝트를 비롯해 신규 광물에 대한 적극적인 자원개발(E&P) 전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울러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등 POSCO 계열사와의 국내외 신규사업 전개과정에서 기존 종합상사들이 영위했던 수준의 영업확대가 가능해짐에 따라 산업재 섹터에 대한 사업확대도 기대

▷ 호텔신라 (추천일 2/23, 편입가 2만 8000원)

-1월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1월 인천공항 이용객수가 298만명으로 전월 대비12.5% 증가하는 등 실적호조세로 동사의 1/4분기 영업이익 225억원(yoy +59.6%)를 상회할 전망
-협상중인 인천공항 임대료가 인하 가능성 및 내국인 면세한도(현재 400달러) 인상안 등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보유

▷ 서울반도체 (추천일 2/23, 편입가 4만 2100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프로그램 LED조명 신뢰성 평가 기준인 'LM80' 인증 절차 통과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 보유. TV용 BLU에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LED 제품군 보유중이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국내고객사 뿐만 아니라 SONY, GE, 필립스 등 다양한 해외고객 확보중
-LED TV 업황 턴어라운드 전망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과 함께 LED조명 시장에서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동사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이에 따라 회사측에서 공격적으로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 1.35조원(+61% YOY), 영업이익 2,400억원(+119% YOY) 에 근접한 수준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CJ제일제당 (추천일 2/18, 편입가 20만 3500원)

-정부가 제네릭에 대한 약가 인하 정책 기조를 펴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내놓은 B형 간염치료제인 CJ헵큐어정의 가격은 원료를 국내에서 자체 제조를 한다는 것을 복지부로부터 인정받으면서 인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최근 국제 곡물 가격이 계속해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어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부진하였으나 원화 강세에 따라 수입 곡물 원재료 매입부담 완화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최근 낙폭에 따른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상황

▷ LG전자 (추천일 2/16, 편입가 12만 4000원)

-TV 부문에서는 아직까지 글로벌수요가 크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재고 문제는 상당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
-또한, 가전 및 에어콘 사업부문에서는 시장점유율 확대 및 독보적 경쟁력(상업용 에어콘 부문)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 1/4분기 전사 흑자전환, 휴대폰 사업부문은 2/4분기부터 흑자전환 기대되는 등 실적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 아토 (추천일 2/25, 편입가 9360원)

-동사는 PE-CVD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피에스와의 합병으로 반도체/LCD/솔라셀/LED 등의 사업영역을 확보함으로써 성장모멘텀 부각.
-특히 2011년 삼성전자의 태양전지사업 본격화에 따른 수혜로 동사의 솔라셀 장비가 실적 호전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은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SIMPAC (추천일 2/24일, 편입가 4650원)

-동사는 전방산업의 호황을 바탕으로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2,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 역시 마진이 높은 대형프레스의 매출비중 증가로 265억원에 달할 전망.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인한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공장과 2공장을 통합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 통합공사가 완료되면 약 300억원의 Capa를 추가로 확보가능

▷ 오디텍 (추천일 2/22, 편입가 1만 5050원)

-동사는 LED의 주력제품인 제너다이오드칩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LED 패키징 업체들이 출하량 증가에 따른 재고확충에 나서고 있어 제너다이오드 수요 증가가 예상됨. 2010년 4/4분기 25%까지 하락했던 동사의 제너다이오드 부문 가동률이 최근 70% 수준까지 상승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90억원(YoY, 38.7%), 250억원(YoY, 31.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성우하이텍 (추천일 2/21일, 편입가 1만 6450원)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74억원, 세전이익 320억원 예상. 동유럽 공장의 신차 위주 가동률 회복과 2) 중국공장 신차 매출 호조세 지속에 힘입어 과도기적으로 부진했던 고마진의 CKD(반제품) 직수출 등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2011년 동사 강점인 체코, 중국 등 독점적 공급 기반의 해외 공장 성장세가 재가동할 수 있을 전망. 현대차 그룹의 동유럽 및 중국 거점 주요 신차 생산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동사의 관련 공장 실적 호전이 예상됨. 2011년예상 실적 기준 PER 5.8배로 뚜렷한 저평가 상태 매력적인 주가수준으로 판단됨

▷ 유진테크 (추천일 2/21, 편입가 1만 4000원)

-올해 삼성전자 16라인 신규 라인 및 미국 오스틴 라인 증설 등이 예정되어 있어 상반기에 주요 장비 수주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향후 주요 반도체업체들의 메모리 공정 전환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LPCVD장비와 플라스마장비 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동사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엘엠에스 (추천일 2/18, 편입가 2만 900원)

-동사는 LCD용 광학필름 중 하나인 프리즘시트를 생산하는 국내 점유율 1위 업체. 소형시장에 그친 프리즘시트 사업을 2008년 중형시장으로 확대하면서 매년 ASP(평균 판매단가) 상승과 적용분야 다각화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고휘도(밝기)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프리즘시트의 필요성도 높아짐. 특히, 광학필름 구성시트 중 반사시트와 확산시트는 각각 1장이 들어가는 반면, 프리즘시트는 2장이 적용되는 등 향후 프리즘시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국제엘렉트릭 (추천일 2/15, 편입가 1만 2700원)

-히타치국제전기의 지분 확대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장비 국산화 정책과 맞물려 동사의 수주, 생산 및 판매 비중 확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또한, 국내 반도체 장비 시장의 저변이 낸드플레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
-2011년 삼성전자의 신규 16라인 건설은 동사의 수주 확대를 의미하고 있으며 이에 동사의 실적 개선세가 기대. 201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50억원과 180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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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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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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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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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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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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