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럽연합 통계청은 2월 유로존 실업률은 9.9%로 직전월의 9.9%(수정치)에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10.1%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던 로이터 전문가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다.
이 기간 실업자수는 3만 8000명 증가하며, 총 1568만 3000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작년 1월 이래 유로존 내 신규 실직자수는 220만 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유럽연합(EU) 실업률은 9.5%로, 역시 직전월과 변함이 없었다.
한편 지난 12월 유로존 실업률은 9.9%로, 앞서 발표된 10%에서 소폭 하향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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