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ㆍ외 주요 스케줄 (1.18~1.22)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Newspim] 2010년 1월 셋째주(1.18~1.22) 국내ㆍ외 주요 경제ㆍ금융ㆍ증권ㆍ산업 일정 종합입니다.

◆ 1월 18일(월)

재정부 윤증현 장관, 경제5단체 간담회 (오전 7시 30분, 메리어트호텔)
지경부 최경환 장관, 무역협회 강연 (오전 7시 30분, 인터콘호텔)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기획재정부, 경제 5단체장 간담회 개최 (오전 9시)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재정위 전체회의 (오전 9시, 국회)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기획재정부, 한-우루과이 이중과세방지협정 제1차 협상 개최 (오전 9시 30분)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국회 본회의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10시)
금융위원회, 미소금융 1개월간 설립 및 운영 현황 (오전 10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 : Mr. Jamie B. Stewart JR, FFCB Funding Corportation CEO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0 IT산업인 신년인사회 (오전 11시)
중소기업청, 2010년도 해외수요처 연계 기술개발지원 계획 (오전 11시)
한국은행, 2009년 11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2009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결과 (정오)
공정거래위,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 KDI 금융위기극복 1주년 세미나 기조연설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사회통합위원회 (오후 2시, 중앙청사)
KDI,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1년 세미나 개최 (오후 2시)
KDI 컨퍼런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현황과 과제' (오후 2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글로벌 금융위기극복 세미나 연설 (오후 2시, 프레스센터)
방통위, 인터넷사업자 신년하례회 개최 (오후 2시)
방통위, 이경자 부위원장, 2010년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아동보육시설 방문 (오후 3시, 명륜보육원)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 한-인도 경제, 과학 기술 포럼 (오후 3시 30분, 힐튼호텔)
지경부 최경환 장관, 방통위 이병기위원, IT업계 신년인사회 (오후 5시, 르네상스호텔)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해외출장(1/16~1/20, UAE)
금융투자협, 교원대상 증권경제교육 심화과정 개설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11월 광공업생산-수정: 2.2%, 예상 2.4%, 이전 2.6%MM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 지점장회의 개회 인사말 (오전 9시30분경)

로렌조 비니 스마기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기조연설 (오후 1시)
유로그룹 회담 (브뤼셀)

미국 금융시장, 마틴루터킹데이로 휴장


◆ 1월 19일(화)

지식경제부, 2009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9년 직접금융 자금조달 실적 분석(오전 6시)
방통위, 형태근 위원, IT리더스포럼 강연 (오전 7시30분, 메리어트 호텔)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아세안內 기후변화사업 가능성 모색한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09 산업체 에너지사용실태 발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0 한-중동 신년경제교류회 (오전 11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한-중동 교류회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
신한금융투자, 증권사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1층 기자실)
전경련, '사회자본의 축적과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 신뢰의 정책적 함축성' 보고서 (오전 11시)
관세청, 설,대보름 불법수입 먹을거리 특별단속 돌입 (정오)
금융감독원, 펀드 판매회사 이동제도 시행 (정오)
금융감독원, 상장법인 제3자배정 관련 정관 실태 및 개선방안 (정오)
공정거래위, 2009년 4/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공개 (정오)
전경련,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 법률 설명회 (오후 2시, 전경련 대회의실)
방통위, 뉴미디어업계 신년하례회 개최 (오후 2시)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재외동포 정책위원회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방통위, 이병기 위원, 방송통신기술자문단 회의 (오후 3시)
방통위, 송됴균 위원, 이병기 위원, SBS CNBC 개국식 참석 (오후 6시, 리츠칼츤호텔)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 주한 인도상공회의소 개소식 축사 (오후 7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해외출장 : Bellagio Group회의 (1/19~1/23, 스웨덴 스톡홀롬)
금융투자협, 펀드 판매회사 변경제도 안내 (배포시)

일본 재무성, 2.4조엔 5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일본 내각부, 12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39.5)

영국 통계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0.3% +2.6%, 이전 +0.3%MM +1.9%YY)
영국 통계청, 12월 소매물가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0.3% +2.1%, 이전 +0.3%MM +0.3%YY)
독일 ZEW, 1월 독일 경기예측지수 (오전 5시, 예상 49.5, 이전 50.4)
EU 유로스타트, 11월 건설생산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0.6%)
EU 경제재무장관이사회(ECOFIN) 회의 (브뤼셀)

미국 재무부, 11월 외국인장기증권 순매매/총TIC (오전 9시, 예상 NA/NA, 이전 207억/-139억)
캐나다중앙은행, 금리결정 발표 (오전 9시, 0.25%로 금리동결 예상)
미국 재무부, 23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30분, 이전 0.040%(4.09배))
미국 재무부, 25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30분, 이전 0.130%(4.11배))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1월 주택시장지수 (오후 1시, 예상 17, 이전 16)
파커하니핀/씨티그룹/포리스트랩스/CSX/패스널/퍼스트호라이즌내셔널/IBM, 분기실적 발표


◆ 1월 20일(수)

한국거래소, 2009년 상장주식회전율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금융위, 정례기자간담회 (홍영만 금융서비스국장, 오전 10시 30분)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예금보험위원회 (오전 11시, 예보)
지식경제부, 美 일리노이州 기계산업인 신년 인사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사상 최대 규모 해외자원개발 투자한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국내 바이오산업 연평균 17.2% 성장 (오전 11시)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상황점검회의 (오전 11시)
전경련, 납품가격 결정구조 사례연구결과 (오전 11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형태근 위원, 디지털방송 활성화 추진위 및 시범사업 발대식 (오전 11시, 방송회관)
방통위, 2010년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발대식 및 제4차 디지털방송활성화추진위원회 개최 (오전 11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디지털 TV 전환 발대식 및 협약식 (오전 11시 50분, 프레스센터)
한국은행, 2009년 1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9년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정오)
통계청, 2009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파생상품 모니터링 체계 본격가동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불공정거래 양태의 특징 및 대응방안 (정오)
공정거래위, 변호사 소송위임장 개선 (정오)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 주요시책 지역설명회 (오후 2시, 전주)
금융위원회, 제2차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 (오후 2시)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전원회의 - 구술심의 : 30개 지역 388개 레미콘 사업자의 공동행위 인가 및 11개 사업자단체의 경쟁제한행위 인가 신청에 대한 건,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일부 개정(안), 서면심의 : 4개 연질폴리우레탄폼 제조판매사업자의 과징금 납부기한 연장 신청에 대한 건, 울산지역 14개 레미콘제조사업자 및 울산레미콘조합의 부당공동행위 및 사업자단체금지행위 관련 이의신청에 대한 건 (오후 2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오후 5시, 코엑스 컨퍼런스)
지경부 최경환 장관, 스마트 그리드 국제 컨퍼런스 (오후 6시, 인터컨-코엑스호텔)
방통위, 형태근 위원, IT CEO 포럼 2010 신년하례회 (오후 6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아시아투자자교육포럼(AFIE) 창립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시민대상 자본시장 이슈특강 개설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11월 3차산업활동지수: -0.2%, 예상 NA, 이전 0.5%MM
호주 준비은행, 정기회보 발간 (오후 3시30분)

독일, 12월 생산자물가지수: -0.1% -5.2%, 예상 0.2%MM -5.1%YY, 이전 0.1%MM -5.9%YY
영국 통계청, 11월 ILO실업률/12월 실업수당청구: 7.8%(-15.2K), 예상 8.0%(-2.5K), 이전 7.9%(-10.8K(-6.3K에서 수정됨))
위르겐 슈타크 ECB 정책위원, 라이프치히 대학 주최 세미나에서 기조 연설 (오전 5시15분)
영란은행(BoE), 1월 금리결정회의(6-7일) 의사록 발표
제 459차 유럽 경제사회위원회 총회 (브뤼셀, ~21일까지)

미국 상무부, 12월 신규주택착공호수: 557K, 예상 580K, 이전 574K
미국 상무부, 12월 건축허가건수: 653K, 예상 580K, 이전 584K
미국 노동부, 12월 소비자물가지수: 0.2% 4.4%, 예상 0.0% 4.5%, 이전 1.8%MM 2.4%YY
미국 노동부, 12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0.0% 0.9%, 예상 0.1% 1.0%, 이전 0.5%MM 1.2%YY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은 총재, 뉴욕연설 (오전 8시 30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스타벅스/코치/자일링스/뱅크오브아메리카/뱅크오브뉴욕멜런/이베이/허드슨시티뱅코프/마셜앤드일슬리/노던트러스트/SLM/스테이트스트리트/TSYS/M&T뱅크/모간스탠리/US뱅코프/웰스파고, 분기실적 발표


◆ 1월 21일(목)

지식경제부, 무역위, 일본산 제품 반덤핑조사개시 여부 결정 (오전 6시)
금융감독원, ‘09.12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 (오전 6시)
정부, 국가고용전략회의 (오전 7시 30분, 청와대)
전경련, 제22차 한미재계회의 분과위 합동회의 결단간담회 (오전 8시, 롯데H 36층 피콕룸)
한은 이성태 총재,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정부, 세종시발전방안 국정설명회 (오전 10시, 과천청사 대강당)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방송통신산업전망 컨퍼런스 (오전 10시, 롯데호텔)
지식경제부, 한-인도 IT/SW분야 Joint Working Group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대한민국 항공산업 G7도약 청사진 제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지경부-광역시-도 지역수출전략회의 개최 (오전 11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인도진출기업 간담회 (오전 11시, 대회의실)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 항공우주산업심의회결과 브리핑 (오전 11시, 기자실)
방통위, 방송통신회의 (오전 11시)
정부합동브리핑(재정부, 교육부, 노동부 장관 및 국무총리실장), 고용상황 평가 및 향후 고용정책 방향 (오전 11시 40분, 재정부)
금융감독원, 국내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의 실효성 제고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율 (정오)
공정거래위, 2009년 기업결합 동향 분석 (정오)
방통위, 송도균 위원,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정오)
전경련, 고용·임금 및 노사관계 현안분석 세미나 (오후 2시, 대한상의 의원회의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방통위, 이병기 위원, 인텔부사장 면담 및 강연 (오후 2시 30분)
지경부 최경환 장관, 수출전략회의 (오후 3시, 대회의실)
방통위, 이병기 위원, 방송통신PM 간담회 (오후 3시)
기획재정부, 2010년 국고채 발행 방안 (오후 4시)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한국태양광산업협회 2010년 신년하례회 (오후 6시, 르네상스호텔)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0-3호) (배포시)
금융투자협, 녹색가게 물품기부 행사실시 (배포시)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일본은행(BOJ), 1월 주요은행 대출동향 앙케이트 조사 결과
중국 국가통계국, 4Q GDP 성장률: 10.7%, 예상 10.9%, 이전 9.1%YY(8.9%에서 수정)
중국 국가통계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1.9%, 예상 +1.5%, 이전 0.6YY
중국 국가통계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1.7%, 예상 0.8%, 이전 -2.1%YY
중국 국가통계국, 1~12월 도시고정자산투자: +30.5%, 예상 +31.5%, 이전 32.1%YY
중국 국가통계국, 12월 산업생산: +18.5%, 예상 20%, 이전 19.2%YY
중국 국가통계국, 12월 소매판매: 17.5%, 예상 16.4%, 이전 15.8%YY
일본 재무성, 1.1조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일본 내각부, 11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수정: 90.7/96.0, 예상 NA/NA, 잠정 91.2/95.9
일본 내각부, 11월 경기선행/동행지수(DI)-수정 63.6/100, 예상 NA/NA, 잠정 70/100

프랑스 Markit/CDAF, 1월 PMI제조업지수-잠정: 54.7, 예상 54.9, 이전 54.7
프랑스 Markit/CDAF, 1월 PMI서비스업지수-잠정: 57.0, 예상 59.0, 이전 58.7
독일 Markit/BME, 1월 PMI제조업지수-잠정: 53.4, 예상 52.9, 이전 53.1
독일 Markit 1월 PMI서비스업지수-잠정: 51.2, 예상 53.0, 이전 53.1
유럽 Markit, 1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잠정: 52.0, 예상 51.8, 이전 51.6
유럽 Markit, 1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잠정: 52.3, 예상 53.9, 이전 53.7
ECB 1월 월례회보 발간 (오전 4시)
영란은행(BOE), 12월 M4 공급-잠정: -1.1%, 예상 NA, 이전 0.1%
영국 통계청, 12월 공공부문 순부채(PSNB): 157.2억£, 예상 187.5억£, 이전 187억£(203.2억£에서 수정됨)
영국 통계청, 12월 공공재정(PSNCR): 236억£, 예상 260억£, 이전 146.2억£(146.7억£에서 수정됨)
호세 마뉴엘 곤잘레스-파라모 ECB 정책위원 연설 (마드리드, 오전 7시)
게오르게 파파콘스탄티누 그리스 재무장관, 루카 카첼리 그리스 경제장관, 헬렌 데드리노 루리 그리스 중앙은행 부총재, "그리스 은행업의 미래" 주제 회의에서 기조연설 (아테네)

도미니카공화국, 알타그라치아 성모 축일
캐나다 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발표 (오전 8시)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482K, 예상 440K, 이전 446K(444K에서 수정됨)
미국 컨퍼런스보드, 12월 경기선행지수: 1.1%, 예상 0.7, 이전 1.0%MM(0.9%에서 수정됨)
미국 필라델피아 연준, 1월 제조업지수: 15.2, 예상 18.0, 이전 22.5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0.471M, 예상 NA, 이전 3.70M
게임테크/메레디스/아메리칸익스프레스/피프스써드뱅코프/벌링턴노던샌타페이/캐피털원파이낸셜/유니온퍼시픽/키코프/골드만삭스/구글/제록스, 분기실적 발표


◆ 1월 22일(금)

지식경제부, 지경부 장관 R&D현장방문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최근 CMA 시장 동향 (오전 6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표준협회 강연 (오전 7시 30분, 인터콘호텔)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금융경영인 조찬간담회 강연 (오전 7시 30분, 롯데호텔)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잠정) (오전 8시, 중앙청사)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 (오전 9시)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주요시책 지역설명회 (오전 10시, 춘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중앙통합방위회의 (오전 10시, 정부종합청사)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 43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오전 10시 30분, 중앙청사)
한은 이성태 총재, 2010년 동계 사회(경제)과 교사연수 다과회 (오전11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대전방문 (오전 11시, 대전 R&D기관 등)
한국거래소,2009년 증권분쟁 민원발생 현황 (정오)
공정위 정재찬 위원, 제1소회의 : 대전지역 2개 난방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금강종합건설(주)의 거래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건, 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 및 브로드밴드미디어(주)의 거래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건, (주)엘지텔레콤의 거래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건 (오후 2시)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 (오후 3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정부의 발생주의회계 최초결산을 위한 전문가 도우미 구성·운영 (오후 3시)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설 명정 사회복지시설 방문 (오후 3시 30분, 안산 평화의 집)
공정위 장용석 위원, 제3소회의 : 에스케이텔레콤(주)의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주)쓰리씨스포츠의 시정조치불이행에 대한 건 (오후 3시 30분)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KISDI 정책연구협의회 (오후4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12월 수주판매비율: 1.03, 예상 NA, 이전 1.06
일본 경제산업성, 11월 전산업활동지수: +0.1%, 예상 NA, 이전 +1.1%MM(1.2%에서 수정)

프랑스 INSEE, 1월 재계신뢰지수: 92, 예상 90.0, 이전 89.0
영국 통계청, 12월 소매판매: 0.3% 2.1%, 예상 1.1% 3.0%, 이전 -0.3%MM 3.1%YY
EU 유로스타트, 11월 유로존 신규산업수주: 1.6% -1.5%, 예상 0.5% -6.2%, 이전 -2.2%MM -14.5%YY
호세 마뉴엘 곤잘레스-파라모 ECB 정책이사 그라나다 대학 주최 회의에서 연설

BB&T/GE/할리데이비슨/맥도날드/선트러스트, 분기실적 발표


※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026 대전망] '달러 시대의 느린 균열'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2026년 글로벌 자산시장 지형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바뀔 모양새다. 월가 주요 IB와 글로벌 운용사들이 제시한 내년 전망을 종합하면, 핵심 키워드는 ▲약해지는 달러 ▲강해지는 금 ▲제도권에 깊숙이 편입되는 코인 ▲전략자산으로 격상된 원자재로 압축된다.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지위는 유지되지만, 각종 정책·재정·지정학 리스크로 인해 달러 의존도를 낮추는 '조용한 탈출(quiet hedging)'이 진행 중이라는 분석이다. [사진=퍼플렉시티 생성 이미지] ◆ 달러: 패권은 유지되지만 '천천히 새는 배' 2026년 달러를 둘러싼 큰 그림은 '완만한 약세' 흐름 속에서, 기축통화 패권은 유지하되 매력은 서서히 떨어지는 구조다. 여기에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 주요국과의 금리 격차, 글로벌 성장·정책 리스크, 그리고 디달러라이제이션(de-dollarization, 탈달) 흐름이 겹치며 달러의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먼저 연준의 완화 경로를 살펴보면, 2026년 말 기준금리는 약 3%대 중반(3.4% 안팎)까지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최근 발언들을 종합하면 인하 속도는 초기 시장 기대보다 더 느리고 신중한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어, 지나친 달러 약세를 막아주는 '하방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둘째는 금리 격차다. 연준이 금리를 내리더라도, 정책금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2%, 영란은행(BoE)의 2~3% 수준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률 격차가 과거만큼 크지는 않지만, 달러 자산이 어느 정도 금리 메리트를 제공하는 만큼 "달러가 한 방향으로 급락하는 구도"까지 보긴 어렵다는 진단이다. 이 같은 상대 금리 우위는 2026년 내내 달러가 급격히 무너지는 것을 막는 완충장치로 작용할 수 있다. 셋째는 글로벌 성장과 정책 리스크다. IMF는 2026년 세계 경제가 완만하게 성장세를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어,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가 달러로만 몰리는 환경은 아닐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다만 미국의 정치·재정 이슈, 부채한도·재정적자, 무역·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달러 방향성을 뒤흔들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달러에 일시적인 강세·약세 충격을 모두 줄 수 있는 요인들이다. 장기 구조 측면에서 보면, 달러는 '패권은 유지되지만, 천천히 새는 배'에 가깝다. BNY멜론, JP모간, UBS, 냇웨스트, 피델리티 등 주요 글로벌 하우스들은 공통적으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당분간 흔들리지 않는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그러나 무역정책 불확실성,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연준의 완화적 기조 등 구조적 요인들이 달러의 매력을 조금씩 갉아먹는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데도 큰 이견이 없다.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비중은 2000년대 초반 70%대에서 2025년 2분기 56% 수준까지 떨어졌다. 냇웨스트와 피델리티는 이 흐름을 "빠르진 않지만 분명한 디달러라이제이션(de-dollarization)"으로 규정한다. 특히 러시아 준비자산 동결 이후 커진 '제재 리스크'는 여러 국가가 결제·준비자산을 다변화하도록 자극한 대표적 계기로 지목되며, 일부 중앙은행은 준비자산 구성에서 달러 비중을 줄이고 금·기타 통화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런 전제 아래에서 보면 달러는 2026년 전반적으로는 약세 쪽으로 기울지만, 중간중간 강한 반등(숏 커버 랠리)이 나올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설득력을 얻는다. 물가가 예상보다 끈질기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예상 밖의 인플레이션 급등이 나타날 경우 연준의 추가 인하가 지연되면서 달러에 단기적인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정학적 충돌, 금융시장 급락 같은 글로벌 리스크오프 이벤트가 겹치면 '안전자산 달러' 선호가 살아나면서 강세 국면이 일시적으로 재현될 가능성도 크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조건이 맞아떨어질 수 있는 시점을 2026년 3~6월 구간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연준의 주요 회의와 핵심 물가·고용 지표 발표가 몰려 있는 만큼, 상반기 중 일정 구간에서는 "완만한 약세 추세 속 달러 반등 구간"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결국 2026년 달러는 방향성으로는 완만한 약세, 경로상으로는 구간별 반등이 섞인 '요철 있는 하향 곡선'에 가까운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 달러지수 내년 전망 [사진=캠브리지 커런시스] ◆ 금: 탈달러·재정악화·지정학이 만든 '슈퍼 헤지' 월가 IB들이 그리는 2026년 금 가격의 큰 그림은 '상승'에서 '초강세'까지, 방향성이 한쪽으로 모여 있다. JP모간은 2025년 말 온스당 3,600달러대에서 2026년에는 4,0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일부 프라이빗 뷰에서는 5,000달러 안팎까지 거론한다. 골드만삭스·UBS 등도 4,000~4,500달러 구간을 기본 밴드로 제시하면서, 구조적 강세장이 이어질 경우 5,000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분위기다. 이 같은 '슈퍼 헤지' 논리는 세 축에 기대고 있다. 첫째,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 매수와 디달러라이제이션 흐름이다. 러시아 준비자산 동결 이후 "제재로 묶이지 않는 준비자산"을 찾는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다수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유로 비중을 줄이고 금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서서히 포트폴리오를 바꾸고 있다. 둘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재정악화와 부채 누적이다. 천문학적 정부부채와 확대된 재정적자는 통화가치 희석 우려를 키우며 "법정통화의 거울"로서 금의 역할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셋째, 연준의 완화 전환과 약달러 구도다. 금리가 내려가면 무이자 자산인 금의 기회비용이 줄고, 달러 약세는 달러 표시 금 가격을 끌어올리는 이중 효과를 낳는다. 기관투자가들의 인식도 이를 뒷받침한다. 나티시스 설문에서 글로벌 기관의 3분의 2는 "2026년에는 금이 코인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답하며 금을 1순위 방어자산으로 꼽았다. 동시에 상당수 기관이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 대신 인프라·부동산·원자재·금 등을 섞은 60:20:20 구조를 선호한다고 응답해, 금과 실물자산을 "인플레이션·재정·지정학 리스크가 겹친 시대의 전략자산"으로 재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IB들은 2025년 급등 뒤 2026년 일부 구간에서 단기 조정과 높은 변동성은 불가피하다고 보면서도, 조정이 나오더라도 "고점을 한 단계 올리는 조정"이라는 표현을 쓰며 중장기 방향성만큼은 강하게 위를 가리키고 있다. ◆ 코인: '대체 가치 저장 수단'...그러나 여전히 '실험 구역' 코인에 대한 월가의 시각은 한 줄로 "커진 건 맞지만, 아직은 실험 구역"이다. JP모간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달러에 대한 또 하나의 도전자"라고 부르면서도, 극단적인 변동성과 짧은 히스토리를 이유로 전략적 코어 자산이 아니라 위성(satellite) 성격의 위험자산으로 다뤄야 한다고 경고한다. 2024년 초 2조달러 수준이던 크립토 전체 시가총액이 2025년에는 4조달러 안팎까지 불어난 가운데, 규제 환경이 ETF·ETP 승인 등으로 제도권 친화적으로 바뀌며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는 시각이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실제 결제·상거래 규모는 여전히 수백억 달러 수준에 머물며, 일상적 화폐나 결제 인프라로서의 역할은 초기 단계라는 점이 반복해서 지적된다.​ UBS와 같은 보수적인 하우스는 이런 변화를 인정하면서도 "코인은 어디까지나 투기적 자산"이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UBS CIO는 비트코인 변동성이 연 70~80% 수준으로 전통 자산 대비 현저히 높고, 70% 이상 급락하는 대형 조정이 여러 차례 반복된 탓에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축으로 편입하긴 어렵다고 본다. 대신 장기 잠재력을 믿는 투자자라면 "완전 손실이 나도 전체 계획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극소 비중으로, 장기 보유하는 전략" 정도만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반대로 SSGA나 모간스탠리, 반에크 등 디지털 자산에 우호적인 기관들은 비트코인이 전통 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낮고 장기 위험조정 수익이 높다는 점을 들어, 1~4% 수준의 소규모 전략적 배분이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기관 머니의 온도차도 뚜렷하다. 나티시스 2026 인스티튜셔널 서베이에 따르면 글로벌 기관의 36%는 향후 크립토 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하지만, 동시에 66%는 "2026년 성과는 금이 크립토를 이길 것"이라고 응답했다. EY·코인베이스가 2025년 초 실시한 설문에서도 응답 기관의 59%가 "AUM의 5% 이상을 디지털 자산에 배분할 계획"이라고 답해 성장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가장 큰 우려 요인으로 여전히 변동성과 규제 리스크를 꼽았다. ◆ 원자재: AI·에너지 전환·안보가 만든 '전략자산'의 귀환 2026년 원자재 시장은 더 이상 단순한 인플레이션 헤지가 아니라, AI·에너지 전환·안보 이슈가 맞물린 '전략자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BNY멜론, JP모간, UBS, 냇웨스트, 피델리티 리포트는 접근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원자재·에너지·전환 메탈에 구조적인 강세 요인이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BNY멜론은 AI 데이터센터 구축, 전력 인프라 확충, 에너지 전환과 함께 각국의 방위·인프라 지출이 향후 수년간 원자재 수요를 떠받칠 것이라고 본다. JP모간은 천연가스와 전력을 "AI 혁명의 병목(bottleneck)"으로 규정하며 가스 발전, LNG 프로젝트, 송전망 등에 장기 투자 기회가 많다고 짚었다. UBS는 구리·알루미늄 등 산업금속 비중 확대를, 냇웨스트는 희토류·전략자원이 '공급망 안보'와 직결되면서 지정학적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제시하고, 피델리티는 구조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실물자산·절대수익 전략이 전통 60:40 포트폴리오의 필수 보완재가 된다고 분석했다. 나티시스 설문에서도 기관투자가의 65%가 전통 60:40 대신 인프라·부동산·원자재·금 등을 섞은 60:20:20 구조가 2026년에 더 높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답해, 원자재·실물자산을 '필수 축'으로 보는 인식 전환이 확인된다.​ 블룸버그NEF와 IEA 자료를 인용한 보고서들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 수요만으로도 2030년까지 전 세계 구리 수요의 2~3%포인트 추가 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추정한다. AI 데이터센터는 단일 시설당 수만 톤 단위의 구리와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만큼, 이미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구리·은·희토류·갈륨 등 핵심 금속 시장에 추가적인 타이트닝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 확대로 리튬·니켈·코발트 등 전환 메탈 수요가 2026년 한 해에만 30~40%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에너지 전환과 AI가 결합된 새로운 '미니 슈퍼사이클' 가능성이 거론된다.​ 인플레이션·무역·정책 측면에서의 환경도 원자재에 우호적이다. 모간스탠리 등은 미국·유럽에서 관세·보호무역 정책이 상수로 남는 한, 명목 물가가 2%를 상회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과거 데이터상 인플레이션이 2%를 넘는 구간에서 원자재 상품 수익률이 평균적으로 기타 자산 대비 20%포인트가량 우위였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에너지 안보 우려와 탄소 규제가 섞이면서, 가스·LNG·원유·우라늄은 "절대 줄일 수 없는 베이스 에너지"로, 구리·알루미늄·리튬·희토류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략 금속"으로 포지셔닝이 재정의되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월가 IB와 기관투자가들은 2026년 포트폴리오에서 원자재 비중을 한 단계 높이는 전략을, "달러·채권·전통 주식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에너지·인플레이션·안보 리스크를 헷지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으로 제시했다. kwonjiun@newspim.com 2025-12-15 07:12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