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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5) - 하나대투증권

기사입력 : 2009년10월05일 07:24

최종수정 : 2009년10월05일 07:24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실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단기 및 중장기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0월5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KT&G(추천일 10/5)

-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의 홍삼 판매호조와 실적개선에 따른 고배
당 기대

◆ 추천 제외주
- 없음

◆ 단기 추천주

▷ MDS테크(추천일 9/21)

- 주력사업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종플루용 열감지 카메라 매출 가세

▷ SK에너지(추천일 9/28)

- 정제 마진 개선에 따라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분리막 사업과 2차전지 사업이 긍정적으로 기대됨

▷ 두산(추천일 9/28)

- 지분법평가이익이 올해 3분기부터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룹 리스크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

▷ LG전자(추천일 9/28)

- 최근 실적 우려로 주가가 급락 했으나 펀더멘탈에는 이상이 없고 대형 IT기업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됨

▷ SK케미칼(추천일 9/28)

- CSL과 혈우병 치료제를 기술 수출 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고 다수의 파이프라인도 긍정적


◆ 중장기유망종목

▷ POSCO(추천일 9/7)

- 상반기 설비 개∙보수 집중으로 9월부터 정상가동이 가능해져 3분기 가동률은 2분기
85% 수준에서 93%로 개선될 전망
- 철광석 등 인하된 원료가격이 9월 이후 100% 반영되고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부담
완화로 마진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
- 4분기는 타이트한 수급과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동아제약 (추천일 3/9, 편입가 8만3800원)

- 처방의약품부문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반의약품부문과 수출부문에서 예상보다 높은 매출실적을 달성
- 자이데나가러시아 내의 시판이 허가되면서 러시아 수출도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 항암제 ‘아리미덱스’, 면역억제제 ‘셀셉트’ 제네릭 등 신제품 출시가 4분기경에 예정되어 있어 차후 성장을 준비할 것으로 전망

▷ 현대차 (추천일 3/16, 편입가 5만1600원)

- 지난 2월유럽에서 시장점유율 2.7%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이 우호적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실적이나 가격 경쟁력면에서 긍정적
- 경기침체에따라 연비가 높은 중소형차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동사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

▷ CJ제일제당(16만8000원 8/31)

- 밀가루 가격 인하로 인한 이익률 훼손은 미미할 전망
- 원맥 재고가 실제 밀가루 생산에 투입되기까지는 약 5개월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연말로 갈수록 동사의 생산 원가는 낮아질 것으로 기대
-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원재료 비용 감소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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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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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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