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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인포] \\"재야고수, 개인들 원금회복에 앞장서다\\"

기사입력 : 2009년07월24일 10:03

최종수정 : 2009년07월24일 10:03

최근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일어나 TV를 보는 것보다 재야고수 ‘증권천황’의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다.

‘증권천황’은 06년도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매일 무료로 실시간으로 종목추천 하였고 그의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 회복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한순간 주식시장의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는 카페들은 상당히 많이 있다.
그런데 이들 중에 종목에 대한 적중률이 높은 사람을 고수라고 칭하기는 하지만 재야고수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그런데 과연 무슨 이유로 사람들은 그에게 열광하는 것일까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많은 카페에 가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해보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단 추천종목에 대한 적중률과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는 종목을 추천할 때 매수가, 매도가, 손절가를 정확하게 딱 한 번만 명확하게 지정해주는 최고의 실력 때문에 그를 찾아왔다며 극찬하였다.

그의 종목추천 스타일을 알기 위해 카페 자료를 검색해본결과 그는 종목 추천시 정말 매수가, 매도가, 손절가를 정확하게 딱 1번만 지정해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전문가들도 대부분 분할매수, 매도 등의 방법으로 대응할 뿐 ‘증권천황’처럼 매매타이밍을 정확하게 1번씩만 지정해주지는 못할 정도로 쉬운 일이 아니다보니 사람들은 그를 찾아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소액으로 투자하는 힘든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이렇게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는 ‘증권천황’에게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카페에 접속한다고 한다.

그의 무료추천종목은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http://cafe.daum.net/redstock100)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Daum과 Naver에 공동으로 개설되어 있다.

그는 무료추천종목 통하여 카페개설 후 지금까지 대부분 추천한 종목들이 적중했고 테라리소스, 하이닉스, 삼성전자, 서울반도체, 이수앱지스, LG디스플레이 등 급등종목들을 반등하기 전 미리 선취매해서 큰 수익을 내주었으며 지난 6월달 수익률만 보더라도 유아이에너지 67%, 다날 56%, 성도이엔지 39%, 제강 38% 등 큰 수익을 올려주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원금 회복할 수 있도록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원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그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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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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