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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매머드급 대단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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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유범 기자] 올해 매머드급 대단지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심지어 수도권에서는 단일단지 규모가 웬만한 미니신도시와 맞먹는 7000가구 대단지도 분양에 나설 전망이어서 아파트 청약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전국에서 분양하는(실적 포함) 1000가구 대단지는 총 114개 단지 13만7622가구다. 이는 전년도 4만7841가구 대비 2.87배 많은 수치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이처럼 대단지 공급물량이 늘어난 이유로 재건축 규제완화로 재건축사업 추진이 빨라진 점을 꼽고 있다.

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에 따른 기대감과 세제감면 혜택을 받고자 주택업계가 분양물량을 올 하반기 대거 쏟아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스피드뱅크 권상택 연구원은 "대단지아파트는 현재 교통이 불편하더라도 입주민이 많아 버스노선 추가는 물론 각종 광역교통망 개선의 혜택을 볼 수 있다"며 "매물도 많이 나오고 찾는 수요자도 많아 거래가 빈번하기 때문에 가격 상승이 쉽고 환금성도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대림산업ㆍ삼성물산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은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3구역에서 총 2664가구 매머드단지를 7월쯤 분양한다. 아파트는 최고 35층 52개 단지로 건립된다. 이 중 조합원분과 임대를 제외한 일반분양은 672가구로 공급면적은 87~188㎡까지 구성된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또 인천공항철도 수색역이 2011년 개통되고 경의선 복선전철도 오는 7월 1일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경기 광명시 하안1동 대림산업ㆍ동부건설

동부건설과 대림산업은 광명 하안주공 본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를 9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2815가구 중 16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사업지는 도덕산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예상되며 아울러 산 조망도 가능하다. 철산역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김포공항 방면 등) 및 안양, 시흥, 부천지역으로의 접근이 쉽다.

◆경기 수원시 권선동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8월쯤 수원시 권선동에 도시개발사업으로 미니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권선구역에는 아파트,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주거시설 6566가구가 들어서며 이 중 1,3블록에 1336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권선구역은 모두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서 하게 돼 향후 ‘아이파크 타운’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사업지주변 에는 이마트, 밀리오레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세류역이 도보 10분 거리로 대중교통이용도 양호하며 1번 국도도 가까워 서울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경기 오산시 원동 성원건설ㆍ성원산업개발

성원건설과 성원산업개발은 올 하반기 중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서 112~191㎡ 규모로 2698가구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총 23개 동 최고 26층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주변에는 산으로 뒤덮여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편리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오산IC가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GS건설

GS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포일주공 재건축단지의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총 2540가구 중 319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공급면적은 82, 174㎡로 구성된다.

롯데마트(의왕점)와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백운초등, 내손초등, 백운중, 백운고 등이 주변에 있다. 사업지는 평촌생활권에 속해 평촌신도시의 편의시설 및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집입이 수월하다.

◆인천 연수구 동춘동 동일하이빌

동일하이빌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12월쯤 총 2000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112~192㎡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송도지구 초입부에 위치했으나 송도와 달리 비매립지라는 특징이 있다. 송도지구의 개발호재,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연장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1호선 동막역, 원인재역에서 송도유원지까지 오가는 경전철이 계획되어 있어 송도지구를 중심으로 교통여건이 확충될 전망이다.

◆부산 북구 화명동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부산 북구 화명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총 5239가구(83~204㎡)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58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수정역이 단지와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로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촌이 형성돼있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단지와 명덕초, 화명중, 덕천여중, 낙동고가 맞닿아있어 자녀들의 통학이 편리하다.

◆부산 강서구 신호지구 영조주택

영조주택은 부산 강서구 신호지구에 270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29~291㎡ 규모로 구성된다. 신호지구는 화전지방산업단지, 명지지구, 신항만지역의 배후 주거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 곳에는 삼성자동차 공장 및 녹산공단 등이 들어서 있으며 인근에 부산 신항만이 있다.

◆대전 서구 관저동 한일건설

한일건설은 대전 서구 관저4지구에 2175가구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면적은 108~221㎡까지 구성된다. 구봉산이 인접해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서대전IC가 가까워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대전 서남부신도시와도 가까워 후광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천안시 두정동 남양건설

남양건설은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서 12월쯤 2035가구 대단지 아파트의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천안1지방산업단지 부지에 들어서며, 공급면적은 117~249㎡로 구성된다. 두정역이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IC도 인접해 서울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롯데마트와 갤러리아백화점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경북 경주시 용강동 한일건설

한일건설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에 총 2158가구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106~218㎡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단지 앞으로 형산강이 흘러 조망권이 확보되고, 7번 국도가 인접해 진입이 수월하다. 남측으로는 대규모 용강산업단지가 위치하며 인근에 용강초, 근화여고 등이 통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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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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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고공행진…한강 이남 평균 18억 '돌파'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한강 이남 지역 중소형 아파트(전용 60㎡ 초과~85㎡ 이하)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섰다. 대출 규제 속에서도 상급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중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2025.10.24 yym58@newspim.com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강서·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8억26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7억8561만원) 대비 0.96%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거래 사례에서도 가격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한숲 전용 84.87㎡는 지난달 27일 18억1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같은 단지·면적 기준 종전 최고가였던 2023년 5월 2일 15억2000만원(11층)과 비교해 약 3억원 오른 금액이다.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 84.75㎡ 역시 지난달 26일 20억원(8층)에 팔리며 처음으로 20억원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동일 면적이 19억1000만원(3층), 19억5000만원(2층)으로 잇달아 계약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격이 한 단계 더 올라섰다. 한강 이북 지역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한강 이북 14개구(종로·중구·용산·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서대문·마포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2월(10억9510만원)보다 0.83% 상승한 11억419만원을 기록했다. 최초로 평균가가 11억원 이상으로 올라왔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98㎡는 지난달 20일 11억9500만원(12층)에 계약되며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11월 거래된 종전 최고가 11억6000만원(15층)보다 3500만원 뛰었다. 은평구 수색동 DMC파인시티자이 전용 74.78㎡도 지난달 14일 12억9300만원(2층)에 거래됐다. 비슷한 면적인 전용 74.84㎡가 지난해 11월 22일 12억4500만원(3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약 2개월 만에 5000만원가량 올랐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2-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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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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