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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22)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06월22일 10:22

최종수정 : 2009년06월22일 10:22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6월 22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하이닉스

-동사의 실적은 2008년 4분기를 바닥으로 2009년에는 매분기 빠른 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2분기에는 약 2000억원대 영업적자가 예상되나 3분기에는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함.

-다만 2분기 순이익은 환율 안정세에 따라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하며 적자폭은 영업적자보다 감소할 것으로 추정됨. 턴어라운드를 감안한 선취매 전략 유효해 보임.

▷휴비츠

1분기 글로벌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함. 이러한 실적 호조세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실적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

2009년과2010년 예상실적기준으로 P/E가 각각 5.7배와 4.8배 수준으로 동종업체나 시장평균에 비해 크게 저평가

▷성광벤드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신규수주가 535억원을 기록하였으나 4~5월 이미 426억원의 신규수주를 나타내고 있어 수주 확대 지속.

-하반기에도 1700~1800억원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주 상황은 갈수록 개선될 전망. 64.4%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회진피에프도 4분기 상장 예정이어서 주가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 추천 제외주

▷대우증권
-손절매 -9.22%

◆기존 추천주

▷세원셀론텍

-안정적인 정유 및 석유화학플랜트에 사용되는 고정장치류의 가자재 제품들을 생산하는 PE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실적호조와 세포재생의학을 핵심으로 하는 바이오 사업부문의 성장성을 겸비.

-특히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에 이어 뼈세포치료제 오스템도 올해 제품화가 예상되어 관심요망.

▷웅진씽크빅

-2분기 실적 호조 기대. 학습지, 방판 등 Cash cow 사업부의 전반적인 실적호조뿐만 아니라 1분기처럼 발생했던 북클럽 부문의손실의 기저효과와 스쿨사업본부의 부실자산 감액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

-또한 그룹 리스크 도 신규자금 확보가 완료됨에 따라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된 상황.

▷LS산전#3

-각국 정부의 SOC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로 실적 안정성이 돋보이고, 내년부터 신규 부산공장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함.

-장기적으로 스마트 그리드를 중심으로 그린 비즈니스의 성과가 더해질 것으로 보여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임.

▷LG디스플레이

-최근 중국 LCD업체 약진과 대만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로 동사 주가는 한달 이상 하락하며 시장대비 Underperform함.

-그러나 2분기 흑자전환에 따른 실적호전 모멘텀과 주요 경쟁업체의 주가 상승을 고려할 때 동사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됨.

▷일양약품

-동사가 개발 중인 PPI(Proton Pump Inhibitor)치료제 알라프라졸과 백혈병 치료제의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

-일라프라졸 원료를 다국적 제약사 머크를 통해 아시아 5개국에 공급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백혈병치료제는 임상 1상 마무리 단계로 3분기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어서 신약 모멘텀 부각될 전망.

▷동화약품

-동사의 풍부하고 강력한 신약개발 R&D 파이프라인에 주목할 시점.

-동사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중 작년 7월 다국적 제약사인P&G Pharmaceuticals사에 국내 제약 사상 최대 금액인 5.11억달러(아시아를 제외)에 Teijin Pharma사에 약 9,700만 달러(일본)에 개발 및 판매권을 이전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골다공증 치료제 DW-1350의 미래 잠재가치에 주목해야 함.

▷CJ제일제당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됨. 가격인상 효과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하고, 원가 하락 및 철저한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무엇보다도 3분기 동안 계속된 순이익 급감 행진이 환율하락과 라이신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됨.

▷KT

-현재의 PSTN 및 초고속 인터넷 사업의 수세 국면은 점차 회복될 것이며, KTF와의 합병을 통한 결합 서비스 주도권과 이를 통한 마케팅 통제로 이익 안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가도 점차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포휴먼

-안산 신공장이 완공되며 6월 1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신규 거래처 등 추가 수주 확대 가능성 높음.

-또한 기존 자동차 배기가스와 PFC가스 등 환경오염물질 저감장치 외에 플라즈마 기술을 응용하여 공기정화설비와 밸러스트 수 등으로 제품영역 을 확대하고 있어 중장기적 성장성도 확보.

▷디아이씨

-기존 카지노 모니터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매출이 금년부터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됨.

-또한 파생상품계약이 사실상 마무리되었고 송도 신사옥 이전 에따른 법인세 감면 효과로 순이익은 더욱 증가할 전망.

▷동국산업

-100% 자회사로 Wind Tower 세계 1위인 동국S&C의 성장성에 주목.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04년에 각각 596억원, 35억원에불과했으나, 08년 각각 3,240억원, 570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

-동국S&C 상장 승인에 따라 동사의 자산가치 증대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임.

▷엘엠에스

-동사는 현재 글로벌시장에서 3인치 이하 소형프리즘 시트 60%, 중형시장 10% 점유하고 있어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글로벌 경기부진으로 1분기 실적 부진하였으나,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보유. 이는 넷북 등 중소형프리즘 시장으로의 점유율 확대와 아사이글라스가 독점했던 광픽업렌즈가 금년부터 일본 산요에 납품이 되기 시작했고 거래처가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

▷대륙제관

-금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하며 턴어라운드가 예상됨. 작년 세계최초로 하반기 출시한 폭발방지 부탄가스와 적재 시 흔들림과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는 넥트인 캔이 금년부터 매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원가 경쟁력을 위해 중국으로 생산기지를 이동했던 업체들의 에어로졸 물량도 작년을 기점으로 다시 동사로 전환되고 있음.

▷동우

-육계시세 상승과 원가하락이 예상되어 금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1분기 순이익도 37.5억원을 기록하였는데,2분기도 육계시세 상승과 환율하락에 따라 사료가격이 추가적인하락이 예상되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지분법대상인 관계사인 군산도시가스도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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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8시간 넘는 야간근무 없앤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SPC그룹이 27일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열고 장시간 야간 근로를 폐지하고, 앞으로 생산직의 야근 시간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야간 생산이 불가피한 일부 필수 품목을 제외하고, 가능하면 야간 가동 자체를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8시간 초과 야근 폐지를 위해 △인력 확충 △생산 품목 및 생산량 조정 △라인 재편 등 전반적 생산 구조를 완전히 바꿀 계획이다. 각 (계열)사별 실행 방안을 마련해 10월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흥 공장에서 열린 산업재해 근절 현장 노사간담회에서 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주간 근무 시간 역시 단계적으로 단축해 장시간 노동에 따른 피로 누적과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근무체계 전환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조와 협의를 병행하고, 내부 교육 및 매뉴얼 정비 작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SPC는 "생산 현장의 장시간 야간 근로에 대한 지적과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여 근무 형태를 비롯한 생산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하고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SPC삼립 시화공장을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며 야간 노동과 과도한 업무 강도를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SPC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여성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수십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노동자가 죽고 있다"며 "같은 방식의 사고가 반복되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돈과 비용 때문에 안전과 생명을 희생하는 구조라면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산재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등 청와대 주요 인사들이 배석했으며, SPC 측에선 허영인 회장과 김범수 SPC삼립 대표, 김지형 컴플라이언스위원장, 김희성 안전보건총괄책임자, 김인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CJ푸드빌, 크라운제과 등 타 식품업체의 현장 책임자들도 함께 자리를 했다. wonjc6@newspim.com 2025-07-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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