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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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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12월 2일(화)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iSuppli(미국 시장조사기관), 2008년 반도체 매출액 순위~인텔, 삼성전자(005930),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도시바, ST마이크로, 르네사스 테크놀로지, 소니, 퀄컴, 하이닉스(000660) 順 추정
- 하이닉스(000660): 중국`’우시’ 반도체 생산법인의 지분 일부를 공동 투자한 뉴모닉스에 넘기기로 한 5,000만달러 규모의 지분 처분 시한 2008년말에서 2009년말로 1년 연장
- 현대차(005380) & 기아차(000270): 11월 중국(세계 3위 자동차시장) 판매량 각각 23,009대(전월비 -4.1) & 9,573대(-8.8%)←중국내 산업수요 감소 등에 따른 결과
- 두산중공업(034020): 사우디 SWCC와 2,872억 1,500만원 규모 담수설비공사(중동 최대의 역투압(RO) 프로젝트) 계약 체결→증발방식(MSF) 세계 1위와 RO시장내 확고한 위상 구축
- S&T중공업(003570): 삼성테크윈(012450)과 1,104억 8,8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29.21%에 해당) 규모의 K9자주포 자동변속기 외 4종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2년 6월 29일까지
: 삼성테크윈과 945억원 1,5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24.99%에 해당) 규모의 K10 탄약운반장갑차 자동변속기 외 3종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1년 3월 29일까지

- 동국제강(001230):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쌍용건설(012650) 인수’ 1년 이상 유예 내용으로 하는 조건부 인수안 제출←건설경기 침체 및 자금 부당 등으로 사실상 ‘쌍용건설 인수’ 포기 수순
- 삼성전기(009150): 대만 인쇄회로기판(PCB)업체 J3의 중국 생산법인 ‘유니캡’ 인수 시기를 기존 11월 30일에서 1월 31로 연기←중국 정부 환경 승인 지연, 재무 실사 일정 지연에 따른 것
- LG화학(051910): 산업재 사업부문(건장재, 생활소재, 자동차부품사업 등)을 신설회사 ‘LG생활소재(가칭)’ 로 분할. 인적분할방식(분할기일 2009년 4월 1일). 신설회사 재상장 예정
- C&중공업(008400)·C&우방(013200): 우리은행에서 1차 채권단 회의 통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 논의 예정→메리츠화재(채권 60% 보유)와 수출보험공사(20%) 결정 여부가 관건
- 금호타이어(073240): 미국 남동부 조지아洲 메이컨市에 건설중인 타이어공장의 완공시기 2010년 하반기로 최소 1년 연기←자동차업계 불황,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바용 증가가 원인

- 한화(000880): 요르단 정부 연구기관과 요르단형 70미리 MLRS 공급 및 공동개발, 개발된 시제품을 기반으로 한 국제 마케팅 등을 공동수행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 체결
- 인선이엔티(060150): 50억원 투자해 폐유정제업 진출 결정(시설투자 기간 2009년 1월~12월, 사업개시 2010년 1월)←에너지기업으로의 실질적인 사업추진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노력
- 알티전자(032290): 알티솔라주식회사와 44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9.1%) 규모의 박막형 태양광전지 인스톨 유닛 공급계약 체결. 계약종료일 2010년 12월 31일까지
- 샤인시스템(066300): 계열사 아천세양건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채무 45억7,300만원을 갚지 못해 지난 1일 부도처리. 아천세양건설은 법정관리 신청 준비중
- 예스코(015360): 해외자원 투자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예스코에너지(Yesco Energy LLC) 설립에 따라 계열사로(100% 출자) 추가←첫 해외 자원개발 투자
- 우진세렉스(049800): 지난 2개월간 환율 급등에 따라 위험 헷지 목적으로 가입한 통합옵션거래(KIKO)로 24억원의 손실 발생. 손실금액은 자기자본대비 8.42%
- 풀무원홀딩스(017810): 완전 지주회사 전환목적에 따라 12월 22일까지 풀무원 지분 27만 1,810주(8.6%)를 공개 매수해 지분 100% 확보 後 상장폐지 예정
- 크라운제과(005740): 한국지배구조펀드 운용사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Lazard Asset Management LLC)가 장내매도. 16,217주(지분율 1.16%) 축소→지분율 15.62%에서 14.46%로 축소

▶ KOSDAQ
- KTF(032390): 말레이시아 'U 모바일' 상용서비스 7개월만에 50만 가입자 돌파←우수한 통화품질, 말레이시아 최초 망내 무료통화, 다양한 요금제와 프로모션, 공격적인 마케팅 등이 주효
- 동양매직(023020): 계열사 동양시멘트와 264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1.52%에 해당) 규모의 삼척공장 합성수지 사용설비 공사 수주. 계약기간 2009년 9월 30일까지
- 메디포스트(078160): 지식경제부와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2단계 협약 체결→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에 대한 2단계 개발비 중 1차년도 비용 10억 4,000만원 지원 받을 예정
- 바이오니아(064550): 임상시험을 통해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균주(BNR17)'의 인체 비만 억제 효과 확인→식품의약품안전청에 기능성 원료 인정을 신청할 계획
- 제일제강(023440): 기술 및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넥스앤스틸’ 흡수합병 결정. 합병 예정일 2009년 1월 28일
- 케이이엔지(077960): 자회사 ‘한국반도체’와의 무상증자 방식에 의한 합병 계약 최소←경영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경영안정화 추구 위한 조치

- CTC(064060): 지난 10월 24일 시설자금 조달 위해 결의한 제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115억원) 취소←대내외 여건의 어려움으로 계획된 사업 추진 계획의 변경 불가피함에 따른 철회
- 삼원테크(073640): 미국 게이츠(Gates)社와 17억 3,2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4.36%규모) 유압용 관이음쇠 부품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8월 31일까지
- 우신시스템(017370): 차량용 패널의 헤밍 장치 특허 취득~설비 소형화와 경량화가 가능한 동시에 다차종 생산시스템에 최적인 기술. 현재 유럽업체가 세계 시장을 대부분 점유
- 세지(053330): 유상증자로 인하여 전 최대주주인 (주)아이씨코퍼레이션의 지분율 감소 및 보유목적 변경에 따라 아이씨코퍼레이션을 계열회사에서 제외
- 피에스케이(031980):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2008년 12월1일 현재 89억 600만원(자기자본대비 7.66%에 해당)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생

- 코오롱아이넷(022520): 지분 매각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코오롱랑겡(PT. KOLON LANGGENG)을 계열사에서 제외
- 케이이엔지(077960): 경영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경영 안정화를 위해 자회사 한국반도체와 양사 간 합의로 합병 결의 취소
- 옴니시스템(057540): 베트남에 디지털 미터기 생산 및 판매업체인 옴니시스템 VN 조인트 스탁 컴퍼니(OMNISYSTEM VN JOINT STOCK COMPANY)를 설립. 베트남 법인 자본금 14억원
- 케이피엠테크(042040): 세라믹 나노입자가 진공 증착된 마스터 배치칩 이용한 항균섬유의 제조방법과 관련한 특허 취득~항균성 및 살균력이 우수한 친환경적 합성섬유 용이하게 제조 가능
- 블루스톤(033720): 11월 19일 50억원(750만주)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해 기명식 보통주 1주당 발행가액을 종전 560원에서 580원으로 변경 및 최종 확정
- 대원산업(005710): 최대주주 ‘대원강업’ 주식 보유수가 11월 21일 주식보유상황 보고서 제출시 734만 4,535주(61.20%)에서 12월 2일 현재 747만 4,195주(62.28%)로 12만 9,660주 증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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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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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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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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