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휴가길 고객들에게 ‘행복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SK㈜(대표 신헌철)는 8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전국 4,100여개 SK주유소/충전소 및 18,000개 OK캐쉬백 가맹점에서 휴가철 판촉 행사인 ‘2006년 OK캐쉬백 왕대박 잔치’를 실시한다.이번 ‘왕대박 잔치’의 특징은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여자의 행복이 세상의 행복입니다’ 라는 테마로 행복 장바구니 100만개, 냉장고 50대를 나누어 드린다는 것.이완재 CRM본부장(상무)은 “단순한 경품 제공의 프로모션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를 추월하고 여성의 구매력이 증대하고 있는 점을 감안, 여성 고객들과 행복을 나눠 보자는 취지에서 왕대박 잔치의 주요 컨셉을 ‘행복 나눔 캠페인’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는 8월1일부터 SK주유소/충전소 고객들에게 100만개의 장바구니를 즉석 당첨으로 배포한다. 또한 매주 추첨을 통해 50여대 냉장고를 제공한다. 또한, OK캐쉬백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상상 이상의 더 큰 행복을 전달한다는 내용으로 ‘행복 상상’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훼미리마트, T.G.I. Friday’S, CGV 등 전국 18,000여개 OK캐쉬백 가맹점과 쿠폰을 통해 총 4억원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모바일 행복’ 페스티벌에서는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누구나 Nate에 접속하여100% 당첨 무료 마이벨을 다운받을 수 있다.이용방법은 NATE 접속 > 이벤트 > 왕대박 (또는 **818 +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영화와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엔크린 고객 대상 문화 이벤트도 실시한다. 엔크린 홈페이지 (www.enclean.com) 에 접속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초대권을 배포할 예정이다.또 8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강원 낙산해수욕장에서 SK 계열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SK Family Station도 마련한다. 낙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중 SK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SK그룹 8개사 22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인데 수입차, TU (위성 DMB) 등 전시장 및 모바일 싸이월드, 온라인 게임, 인터넷 영상 전화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연회가 열릴 예정이며 해변 영화제,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이규석기자newspim200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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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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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