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5 팔공사야국악상 수상자 선정 [대구=뉴스핌]김용락 기자=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은 '2025 팔공사야국악상' 총 4개 부문에 대구지역 예술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팔공사야국악상 부문별 수상자에는 △배연형(특별공로상), △소민영(사야국악상-성악), △박세연(사야국악상-기악), △민정민(청춘사야국악상), △정윤형(청춘사야국악상), △박필구(청춘사야국악상), △권명화(무용상), △백년욱(무용상)이 선정됐다. [대구=김용락 기자] 2025 팔공사야국악상 수상자 중 권명화 무용가[사진=대구시] 2025.01.19 yrk525@newspim.com 이번 심사에서는 문예진흥원의 제안으로 지역 심사위원을 위촉해 지역성 고려 및 안배에 중점을 두었으며, 심사위원단 5명 모두 각 부문 국악 관련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특히, 팔공사야국악상 청춘사야국악상과 무용상에 대구지역 예술인 민정민, 박필구, 권명화, 백년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구 국악의 전통성과 밝은 전망을 방증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의 팔공사야국악상 심사 절차는 '지역 심사위원 안배'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 고취'라는 본 상의 목적에 충실히 부합하여 진행됐으며, 팔공사야국악상이 앞으로도 지역 국악예술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1-19 10:40
신임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취임 [대구=뉴스핌]김용락 기자="대구 미래 번영을 위한 '대구혁신 100+1'의 내용물을 채워 나가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신임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짤막한 소감을 밝힌 후 소관 실 국장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한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1회로 1998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2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겼으며, 국무조정실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조직진단 조직기획과장,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조직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중앙행정에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대구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와 재정 상황 속에서도 대구 혁신 100+1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겨울철 재난 재해 예방,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김용락 기자]신임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사진=대구시] 2025.01.19 yrk525@newspim.com 특히, 다가오는 2025 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은 직접 공영개발을 위한 조직 확대와 특별법 개정을 위한 중앙과 협력체계를 구축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핵심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주도할 예정이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취임 당일인 20일 간부회의에 참석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이후 시의회를 방문해 주요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오후에는 최우선적으로 응급의료시스템과 재난안전분야에 대한 실 국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전에는 CCTV 통합관제센터, 대구의료원을 찾아 재난 의료시스템을 점검하고 상황 근무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혁신 100+1'을 통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행정부시장으로서 일하게 되어 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구 출신으로서 중앙과 지방 행정에서 쌓은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가 대구 대혁신의 길을 흔들림 없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진실된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1-19 10:12
대구·경북 19일 아침기온 낮아 춥고 동해안은 영상권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대구, 경북 전역은 19일 아침기온이 -3~-8도 분포를 보이며 추위가 이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울진을 비롯 동해안은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한 풀 꺾이겠다. 또 한달 여 이상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경북동해안과 북동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을 비롯 각종 화재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제수고기 해풍에 말리는 경북 울진.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19일 아침기온은 대구 -3도, 경북 의성 -10도, 안동.청송 -8도, 봉화.상주 -6도, 울진.포항은 0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1도, 경북 영주 7도, 안동.청송 9도, 울진.포항.경주는 12도로 관측됐다.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경북 동해안과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상권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다며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5-01-18 21:49
대구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재구성...납세자 권익보호 강화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실질적인 납세자의 권리구제 등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재구성하여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0일 위촉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의 임기는 10일부터 2027년 1월 9일까지 2년이다. 대구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재구성했다.[사진=대구시]2025.01.18 yrk525@newspim.com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는 이동식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으로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과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지방세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 및 이의신청 등 심의 의결뿐만 아니라, 지방세 감면조례 심의 및 성실납세자 선정 등 지방세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도 있게 심의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구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지방세심의위원회가 전문가들의 지식을 세무행정에 접목시키는 계기가 되고, 납세자들 스스로 권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만큼 공정한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1-18 13:06
대구도시개발공사, 청렴·안전 결의식 개최 [대구=뉴스핌]김용락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본사에서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 4개 건설 현장 책임건설 사업기술관리인과 현장 소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 척결 청렴 의식 고양 및 안전 결의식'을 개최했다. 결의식에서 정명섭 사장은 임직원들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반부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한편, 사적이익 추구와 금품 및 향응 수수를 금지하고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는 등 부패 척결 의지를 높여 청렴 윤리 경영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김용락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 가 청렴 안전 결의식을 개최했다.[사진=대구시] 2025.01.18 yrk525@newspim.com 아울러 건설 현장 관리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과 확인 철저, 건설 현장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 공사 시 절차준수 및 인근 주민 피해예방 계획 수립 등을 요청하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개선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결의식을 통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yrk525@newspim.com 25-01-18 11:55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대비 특별 안전점검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하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유동 인구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추진됐다. [대구=김용락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대비 다중 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한다.[사진=대구시] 2025.01.18 yrk525@newspim.com 특히 점검은 △소방 및 전기 설비 위험 요소 △보행로 내 안전 위험 요소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전문 탐지 장비 활용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이뤄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 시민과 귀성객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1-18 10:40
대구광역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최대 30만 원 지원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세 사기 등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는 2022년 6월 청년 주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후 국토교통부가 국비를 일부 지원하면서 2023년 7월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특히 2024년부터는 지원 대상이 기존 청년층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회수를 보장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인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자가 보증기관(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등에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며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으로, 연소득 기준 ▷청년(19~39세) 5000만 원 이하, ▷청년외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대구=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최대 30만 원 지원한다.2025.01.17 yrk525@newspim.com 다만 외국인, 국내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사업자 소유 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가 보증기관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고 보증료를 납부한 후 대구시에 보증료 지원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보증료를 본인 계좌로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가 간소화돼 서류 발급일 인정 기준이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되며, 소득 증빙 서류도 소득금액증명원 외에 소득 종류와 근무연수에 따라 다양하게 인정된다. 또한 신청 플랫폼도 변경된다. 기존 대구시가 운영하던 '대구安방' 에서 진행하던 접수를 국토교통부의 통합 운영에 따라 '정부24(www.gov.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으며, 신청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시작됐지만, 이제는 저소득층과 다양한 시민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제도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대구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1-17 12:21
대구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환자 지휘 실적 전국 최고 [대구=뉴스핌]김용락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급 컨트롤 타워로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이하 구상센터)를 중심으로 구급 출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병원 선정과 의료 지도를 강화한 결과다. 지난해 대구 구상센터는 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 1만9275건을 기록하며, 전국 19개 시 도 구상센터 합계 6만2428건 중 약 30%를 담당했다. 전년 대비 병원 선정 실적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대구 구상센터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보여준다. 대구 구상센터는 기존에 수행하던 병 의원 및 약국 안내와 질병 상담 업무를 넘어, 119구급차 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구급대 지휘 역할을 대폭 강화했다. 대구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환자 지휘 실적 전국 최고을 기록했다.[사진=대구시]2025.01.17 yrk525@newspim.com 특히 응급환자 이송 병원의 수용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이송 지연을 방지하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응급처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응급환자 이송 체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부족했던 전문 인력을 보강해 2024년 1월부터 기간제 8명을 추가 채용, 현재 28명의 상담 요원이 4조 2교대제로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대구 구상센터는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대구책임형 이송 지침'을 도입해 중증 환자의 병원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이를 통해 대구의 응급환자 이송 시스템은 전국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역할 강화를 통해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119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yrk525@newspim.com 25-01-17 12:12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인턴단원 모집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은 새로운 문화의 시대를 이끌어갈 참신하고 유능한 시립예술단 인턴 단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국악단 예능 인턴단원(거문고, 아쟁, 피리, 소리, 한국무용), 극단 예능 인턴단원(연기자), 무용단 예능 인턴단원(현대무용)과 무용단 및 공연지원팀 사무 인턴단원(공연지원 및 홍보업무 보조)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15일 부터 17일 까지다. 시립예술단 공연지원팀으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구=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에서 인턴단원을 모집한다.[사진=대구시] 2025.01.17 yrk525@newspim.com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20일 실기전형과 23일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2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인턴단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시립예술단 사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yrk525@newspim.com 25-01-17 12:05
대구미술관, 전시해설 문화자원봉사자 모집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전시해설 가능한 신규 도슨트(문화자원봉사자)를 오는 2월 3일부터 10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신규 선발하는 도슨트 모집은 2023년 또는 2024년 진행했던 '대구미술관 도슨트 양성프로그램' 수료 대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내달 3일 부터 10일 까지다. 신청은 대구미술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은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kugi@dgfca.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김용락 기자] 대구미술관이 전시해설 문화자원봉사자(도슨트) 신규 모집한다.[사진=대구미술관]2025.01.17 yrk525@newspim.com 대구미술관은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15일 오전 10시 30분 필기시험을 치르고,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2월 21일 오후 2시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25일 개별 통보한다. 신규 도슨트로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활동기간 중 전시 이해 교육, 현장 교육 등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실비를 지급한다. 선발된 도슨트의 활동기간은 2026년까지 총 2년이며, 관람객 대상으로 전문적 전시해설을 제공한다.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은 "전시해설 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준 높은 해설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도슨트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도슨트를 모집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1-1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