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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시설예약 안내서 전면 개정 배포…이용 편의성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학교시설예약관리시스템 안내서를 손질했다. 도민이 학교 시설을 더 쉽게 빌리고 학교는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이용 단계별 안내를 새로 정리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21일 도민의 학교 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고 학교 담당자의 관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시설예약관리시스템 안내서를 전면 개정해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시설 예약관리시스템 안내서 표지[사진=경남도교육청] 2026.09.20 학교시설예약관리시스템은 도민이 체육 활동이나 각종 행사를 위해 학교 강당, 체육관, 운동장 등을 사용할 때 온라인으로 대관 일정을 예약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예약을 신청하면 승인 절차 진행 단계마다 휴대전화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실시간 처리 상황 조회도 가능하다. 그동안 도민과 학교 담당자는 시스템 이용 과정에서 이용자 유형별 안내 자료가 부족해 불편을 겪었다. 경남교육청은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실제 신청과 승인, 시설 이용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서를 전면 손질했다. 개정 안내서에는 시스템 접속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용 절차를 단계별로 현행화한 내용이 담겼다. 도민과 학교 담당자를 위한 맞춤형 질의응답을 정리하고 예약 관련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확인 이행 사항을 보강했다. 교육청은 이번 개정으로 도민이 학교 시설을 보다 수월하게 예약하고 학교 담당자가 예약과 시설 개방 업무를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설 예약에 대한 도민 접근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교직원의 업무 전문성이 향상돼 지역 내 학교 시설 개방도 한층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개정된 일반 신청자용 안내서는 학교시설예약관리시스템과 경남도교육청 누리집 재정과 자료실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9-20 17:40
경남교육청, 교육공무직 급여 통합 시스템 도입…행정 부담 경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 급여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 시스템을 도내 전 지역으로 넓혔다. 학교 행정 부담을 덜고 급여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과 시스템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급여를 학교별 개별 처리에서 도교육청 일괄 처리 방식으로 전환한 통합 지급 시스템을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 첫 급여 지급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이 학교별로 처리해 오던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업무를 도교육청에서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 지급 시스템'을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난 17일 첫 급여 지급을 완료했다. 경남도교육청 전경[사진=경남교육청] 2026.08.16 통합 지급 시스템은 그동안 각 학교가 자체적으로 담당해 온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를 도교육청이 직접 통합 관리하는 방식이다. 경남교육청은 급여 업무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통합 지급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양산 지역에서 시범 도입된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도교육청은 올해 전면 시행을 앞두고 업무 절차를 정비하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 National Education Information System)를 점검해 급여 시스템을 통일했다.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연수도 꾸준히 실시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7월 노사협력과 내에 급여 업무 전담 조직인 급여통합지원센터를 신설해 통합 지급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급여통합지원센터는 도내 전체 교육공무직 급여 지급을 총괄하는 동시에 급여 관련 고충 상담, 시스템 운영 지원,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무 안내서 보급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도교육청은 전 지역 확대를 계기로 학교가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통합 지급 과정에서 드러나는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급여 지급뿐 아니라 상담 지원, 연수, 업무 자료 개발 보급 등을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임금과 노무 관리 전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9-20 17:27
경남경찰, 경찰헬기·항공분야 체험 부스 운영…"학생 진로 탐색"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찰헬기를 가까이서 보고 항공 분야 직업을 알아보는 체험 기회가 김해교육박람회에서 마련됐다. 경남경찰청은 전날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6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에 참여해 경찰헬기와 항공 분야 직업을 소개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이 19일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6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에서 '경찰헬기 소개 및 항공직업진로 안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경남경찰청] 2026.09.20 김해교육지원청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부스에는 김해지역 초 중 고교생과 학부모, 교원, 대학 기업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조종복과 조종 헬멧을 착용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조종사 직업을 체험했다. 조종사 정비사 승무원 등 항공 분야 직업에 대한 진로상담도 받았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적은 문구를 머그컵에 새기는 프로그램과 경찰헬기 종이모형 제공도 진행됐다. 박창래 항공대장은 "학생들에게 경찰과 항공 관련 직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국제공항에 있는 경남경찰청 항공대는 지난해 7월 1일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치원과 초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경찰헬기 견학과 지상 탑승 체험을 제공하는 항공대 개방행사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9-20 17:24
부산박물관, 추석 맞이 말 테마 체험 행사…전통 문화 체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박물관이 올해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추석 연휴에 말 모양 에어슈트 체험과 전통 민속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부산박물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추석 문화행사 '한가위, 말 타고 박물관 한 바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 전시 관람과 함께 전통문화를 접하고 가족과 명절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부산박물관, 추석 문화행사 말 타고 박물관 한 바퀴 웹배너[사진=부산박물관] 2026.09.20 올해가 병오년 '붉은 말의 해'인 점을 반영해 말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 민속놀이를 함께 구성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짜였으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운영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고 점심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장소는 부산관 1층 로비와 야외마당이다. 실내에서는 대표 프로그램인 '말 타고, 박물관 한 바퀴'가 열린다. 참가자는 말 모양 에어슈트를 착용하고 도포와 갓 등 전통복식도 함께 입어보며 병오년 '말의 해'와 추석 분위기를 동시에 체험한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 기준 하루 6회 운영하고 한 팀당 체험 시간은 약 15분이다. 참여는 당일 현장 접수로만 받는다. 접수 시간은 회차별로 다르다. 오전 10시 프로그램은 오전 9시 40분, 오전 11시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40분에 접수를 시작한다. 오후 1시 프로그램은 오전 11시 40분에 사전 접수를 받으며 오후 2시 프로그램은 오후 1시 40분, 오후 3시 프로그램은 오후 2시 40분, 오후 4시 프로그램은 오후 3시 40분부터 각각 접수한다. 야외마당에서는 추석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자유 참여 방식으로 운영한다. 윷놀이와 투호던지기를 비롯해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다양한 놀이를 준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우리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만족도 조사에 응한 관람객에게는 부산시립박물관 건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기념품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가족 단위 참여를 고려해 1가족당 증정품은 최대 2개까지 준다. 부산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은 물론 연휴 기간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ndh4000@newspim.com 26-09-20 17:23
경남도, 소비자 피해 예방정책 전반 '우수' 평가…전국 모범 사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소비자 피해 예방부터 분쟁 조정까지 경남도의 소비자 보호정책 전반이 외부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26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평가 대상 4개 과제 모두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김해에서 열린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 교육[사진=경남도] 2026.09.20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시 도별 4개 과제씩 모두 68개 과제의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남도는 4개 과제 중 1개에서 '탁월', 3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4개 과제 모두 우수 이상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가 대상 과제는 ▲건강 안전 정보 제공과 교육 활성화 ▲특수거래 분야 부당행위 감시 강화 ▲고령층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금융교육 활성화 ▲피해 다발 분야 분쟁 유발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 '고령층 대상 맞춤형 콘텐츠 개발 및 금융교육 활성화' 과제는 4개 과제 가운데 가장 높은 탁월 등급을 받았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 16개 시 군에서 모두 108차례 소비자교육을 진행해 6370명에게 교육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교육 인원이 1691명, 36.14% 늘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7.2%가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피해 다발 분야 분쟁 유발요인의 선제적 제거' 과제 1개만 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해당 과제를 비롯한 4개 과제가 모두 우수 이상 평가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평가가 소비자 피해 예방과 교육, 거래 감시, 분쟁 예방 등 소비자 권익 보호 정책 전반의 추진 성과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공정위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한 광역지방정부 소비자정책 평가에서는 전반적인 평균 점수와 우수 이상 과제 비율이 전년보다 상승했다. news2349@newspim.com 26-09-20 17:21
부산시, 수도권 첫 부기사우나 팝업스토어 운영…굿즈·지역 상품 선보여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수도권에서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고 굿즈와 지역 상품을 선보인다. 시는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송도점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포점은 오는 27일까지, 송도점은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다.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부기사우나 팝업스토어[사진=부산시] 2026.09.20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을 '목욕도시'로 풀어낸 '부기사우나'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부기가 단독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에서는 부기사우나 콘셉트로 제작한 굿즈 3종과 지역 중소기업 11개사의 상품 70개를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부기와 송월타올 협업 수건, 태닝부기 티셔츠, 황실타올 인견 때타올 4종, 콘텐츠코어의 부산어묵 씨앗호떡 야구 봉제인형 키링 3종, 세화씨푸드 김스낵 등이다. 콘텐츠코어의 봉제인형 키링 3종은 이번 행사에서 처음 오프라인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부기 포토타임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기 포토타임은 오는 25~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4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부기사우나 키링을 준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사물함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지난 7월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6 참가를 계기로 기업들의 협업 제안이 이어지며 성사됐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협업 의지가 더해지면서 수도권 첫 단독 팝업스토어가 마련됐다. 오미경 대변인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부기가 수도권에서도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콘텐츠 기업이 실질적인 매출을 내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9-20 17:18
부산시, 생곡마을 소각시설 확충사업 주민 설득 나선다…소통 강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주민 반발이 이어지는 부산 생곡마을 광역소각시설 확충사업과 관련해 부산시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경과, 환경안전 등을 전면 공개한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7시 강서구 강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곡마을 광역소각시설 확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가생곡마을 광역소각시설 확충사업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연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28 사업 대상지는 강서구 생곡길26번길 9-3 일원 생곡마을 이주부지 약 1만8000평이다. 부산시는 이곳에 하루 500t을 처리할 수 있는 광역소각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4562억 원으로 소각시설 건립에 3158억 원, 주민 이주사업에 1404억 원이 투입된다. 부산시는 올해 말까지 주민 이주를 마치고 2033년 시설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주 대상 162세대 가운데 133세대가 이주를 완료했다. 이주율은 약 82%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와 환경 안전 관련 사항 등 주민들이 관심을 두는 내용을 설명한다. 사업 전반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작성된 공문과 검토자료 등 공개 가능한 행정자료도 주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심재민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주민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부분에 공감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부산시가 확인한 사실관계를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소통창구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을 공개하고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ndh4000@newspim.com 26-09-20 17:14
사천시·귀뚜라미문화재단, 중·고생 100명에 장학금 수여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귀뚜라미문화재단이 경남 사천시 관내 중 고등학생 100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섰다. 사천시는 최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박동식 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재단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천시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진민(오른쪽 두 번째)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중 고등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박동식(왼쪽 두 번째) 사천시장에게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사천시]2026.09.20 이번 장학사업에서는 학교장 추천을 통해 학업 의지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관내 중 고등학생 100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각각 50명씩 뽑았으며 관내 20개 학교 재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1억 원이 지급됐다. 장학금 수여식은 삼천포중앙여자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장학증서와 장학금 수여, 장학생 감사 영상 상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이날 장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는 행사에 앞서 시장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이유로 최진민 회장에게 사천시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귀뚜라미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재단은 1985년부터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만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교육 기회 확대와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셈이다. 최진민 회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의 학생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최진민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과 인재 육성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9-20 17:11
부산 음주운전 차량 택시와 충돌…승객 등 3명 부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9일 오후 10시 46분께 낫개역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A(50대 여)씨의 승용차가 다대로 한 교차로에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19일 오후 10시 46분께 사하구 다대로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해 3명이 다쳤다.[사진=부산사하경찰서] 2026.09.20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인 B(60대)씨와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승용차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26-09-20 13:03
부산도시공사, 기록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市 산하 공공기관 첫 획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기록관리 체계를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투명성과 데이터 기반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왼쪽)이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와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 국제표준 인증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부산도시공사] 2026.09.19 ISO 30301은 조직이 업무 과정에서 생산 접수하는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록경영시스템의 지속적 운영과 개선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격이다. 공사는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선진 기록관리 체계를 확립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인증을 추진했다. 이번 인증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취득한 결과다. 공사의 기록관리 역량이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사는 표준 규격에 맞춘 기록경영 매뉴얼과 절차서를 제정하고, 업무 전반에 대한 리스크 평가와 자체 내부심사를 거치는 등 현장 중심의 운영 기반을 미리 마련했다. 심사 결과 부적합 사항 없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무선통신(RFID) 기술 기반 관리, 기록관리시스템(RMS)을 활용한 중요기록물 전산화(DB 구축) 등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의 핵심 자산이 될 고품질 신뢰성 있는 디지털 데이터 확보 기반을 선제적으로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창호 사장은 "이번 ISO 30301 인증 획득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기록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본격적인 AX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된 공사의 기록 데이터는 미래 디지털 혁신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인증에 그치지 않고 심사 권고사항을 '2027년도 기록물관리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관련 지침을 사내 지식커뮤니티를 통해 전사적으로 공유 내재화함으로써 선진 기록경영 체계를 확고히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ndh4000@newspim.com 26-09-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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