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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LIPS 프로그램 추가 운영사 선정…LIPSⅡ 추천권 확보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기부 소상공인 투자연계사업 운영사로 선정돼 투자 추천권을 확보했다.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립스(LIPS) 프로그램 추가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립스(LIPS) 프로그램 추가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4.07 이에 따라 동남권 로컬창업 권역 운영사로서 혁신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LIPSⅡ) 추천권을 확보했다. 립스(LIPS)는 민간 운영사가 생활 기반 창의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선투자하고 정부 사업화 자금과 연계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창경은 LIPSⅡ 트랙을 통해 투자기업에 최대 2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관광 웰니스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 소상공인 발굴과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동 발굴과 직접투자를 연계하는 운영 모델을 추진한다. 투자 이후에는 자금 지원에 더해 AI 기반 컨설팅, 브랜드 및 사업모델 고도화, 오픈이노베이션, 판로 확대, 워케이션 연계 시장검증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생활문화 혁신지원사업',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검증된 기업을 투자 후보군으로 확보하고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입점 및 사업 확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우 대표이사는 "관광 웰니스 분야 혁신 소상공인 발굴과 투자 기반을 마련했다"며 "투자와 성장 지원을 연계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26-07-17 12:47
강기윤 창원시장, 한·민노총과 간담회…상생 협력 방안 등 논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지역 노동계와 노동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기윤 경남 창원시장(왼쪽 두 번째)이 16일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임원진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7.17 시는 전날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와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기윤 시장을 비롯해 조성환 경제일자리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와 양대 노총 의장 및 경남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사 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강기윤 시장은 "노사 협력은 지역 경제 지속 성장의 중요한 요소"라며 "노동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에도 노동계와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노동 현안 대응과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7-17 12:38
국힘 부산시당, 이성권 신임 위원장 선출…"보수 단결 차기 총선·대선 준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을 계기로 차기 총선과 대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시당은 17일 부산시당 당사에서 2026년도 제3차 시당운영위원회를 열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이성권 의원을 신임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성권 국회의원(가운데)이 17일 당사에서 열린 2026년도 제3차 시당운영위원회의에서 취임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2026.07.17 시당위원장에 선출된 이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 부산 사하구갑을 지역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번 인선을 두고 지방선거 이후 부산지역 보수 진영의 재정비와 외연 확장을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이성권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쇄신과 통합으로 보수가 힘을 모아 차기 총선과 대선을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해 협치와 견제로 당원들과 함께 일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주요 당직자 인선과 조직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당 사무처와 각 직능위원회, 청년 여성 조직 등 주요 당직에 변화를 주어 선거 대비형 체제를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부산 각 구 군 당원협의회와의 연계도 강화해 지역별 현안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모두 지방선거 이후 시당 체제 정비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새로운 위원장 선출을 계기로 지역 현안을 둘러싼 정책 경쟁과 선거 준비를 병행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 위원장이 쇄신과 통합을 키워드로 내세운 만큼 당내 계파 간 갈등 조정과 당원 조직 재정비, 청년 정치인 발굴 등 내부 과제도 함께 추진될지 주목된다. ndh4000@newspim.com 26-07-17 12:37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33개사 선정…지원·소통 강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부산시가 오랜 기간 지역 경제를 떠받쳐 온 연고 기업을 명문향토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원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6일 오후 2시 30분 아스티부산에서 2026년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2시 30분 아스티부산에서 열린 '2026년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 선정 인증서 수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7.16 올해 선정 기업은 신규 23곳, 재인증 10곳으로 전기 전자, 조선, 자동차부품, 신발, 식품, 수산, 항공, 금융, 의료 등 업종도 다양했다. 명문향토기업 인증제도는 2006년부터 시행됐으며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 종업원 100명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기여와 고용 유지, 근로조건, 사회적 기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수여식에서는 선정 기업에 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하고 정책자금 우대 지원과 지방 세무공무원의 질문 검사권 유예, 청년홍보서포터즈 운영, 부산도시가스 요금 우대 등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영화의전당, 시 전문 체육시설과 민간 문화관광 플랫폼 제휴시설, 텐퍼센트커피 등도 임직원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간담회는 기존 인증기업과 협조 기관의 인사에 이어 신규 인증기업의 운영 사례와 청년 임직원의 정책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를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를 넓히고 청년 인재 확보, 근무 환경 개선, 부산 정주 여건 등에 대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경영인증평가원과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의 국제표준(ISO) 인증 심사와 임직원 교육 이용 우대에 관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 기반을 넓히고 지역 대표기업 우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시 명문향토기업은 오랜 기간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부산의 자부심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부산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7-16 18:57
성보빈 창원시의원 "정쟁 중단과 민생 중심 의정 전환해야"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에서 정쟁 중단과 민생 중심 의정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나왔다. 창원시의원는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이 16일 열린 제1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중앙정치 중심의 대립 구도가 시의회 운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정쟁을 중단하고 정책으로 민생으로 연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 사파동)이 16일 열린 제154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정쟁 중단과 정책 민생으로 연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사진=창원시의회]2026.07.16 그는 "그간 의회가 정쟁에 매몰되면서 창원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했다"면서 "이 때문에 창원문화복합타운, 마산해양신도시, 액화수소플랜트 등 핵심 사업이 논쟁 속에 지연되는 사이 지역 성장 동력 약화와 함께 청년 인구 유출, 인구 감소 등 민생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창원시 통합 이후 1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마산 창원 진해 간 지역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현안마다 지역 간 이해관계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이어 "현재 시의회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진보당이 참여하는 다당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이를 갈등 요인이 아닌 협치의 기반으로 활용해야 한다. 다양한 정치 세력이 공존하는 구조를 통해 정책 경쟁과 합리적 토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쟁을 반복하는 기존 의정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의회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당리당략을 넘어선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성 의원은 "의회가 먼저 하나로 뜻을 모아야 창원도 하나로 나아갈 수 있다"며 "시민을 중심에 두고 정책으로 경쟁하고 민생으로 협력하는 의회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news2349@newspim.com 26-07-16 18:47
정재욱 경남도의원 "경남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조속히 설립해야"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에서 경남혁신도시 기능 약화 우려에 대응해 전담 지원기구를 설립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정재욱 경남도의원이 16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남혁신도시의 위기 대응과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경남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2026.07.16 경남도의회는 정재욱 의원(국민의힘 진주1)이 16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남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진주 경남혁신도시가 11개 이전 공공기관이 집적된 서부경남 핵심 거점이지만 일부 기관 기능 이전과 조직 개편 논의로 인력과 기능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의 김천 이전,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일부 기능의 대전 이전, LH 조직 개편과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 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후 대응 중심의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공공기관 조직 인력 기능 변화를 상시 파악하고 영향을 분석할 전담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지역 수요 반영과 성과 관리, 협력 체계 구축 기능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정 의원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발전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업 대학 연구소 유치, 창업 지원, 기관 간 협력, 정주여건 개선, 인재 양성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제안했다. 이어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앞두고 기관 유치와 정착, 기능 변화 대응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면서 "혁신도시 핵심 기능과 전문인력 유출을 막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센터 설립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26-07-16 18:38
김구연 경남도의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예산 제대로 편성해야"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에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남도의회는 김구연 의원(국민의힘 하동)이 16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도의 책임 있는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구연 경남도의원이 16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남도의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을 촉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2026.07.16 그는 "쌀이 식량안보의 기반이자 농촌 유지의 핵심 산업"이라고 전제한 뒤 "기상이변과 농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 고령화 등으로 농가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업은 농가 소득 보전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며 "관련 조례에 따라 도지사가 매년 수요를 반영해 예산을 편성하도록 규정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08년 시행 이후 19년간 이어진 사업임에도 올해는 본예산과 1회 추경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2회 추경에서도 부서 요구액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편성됐다"고 직격했다. 또 "공익직불제 등과 연계한 신청이 이뤄지지 못하고 하반기 별도 신청이 불가피해지면서 농가 불편과 대상자 누락 우려, 시군 행정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김 의원은 "해당 사업은 농가 경영 안전망 역할을 하는 정책"이라며 "지속된 지원 약속을 이행하고 쌀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7-16 18:27
경남도의회, 원구성 이후 첫 확대의장단 회의…주요 현안 논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가 제435회 임시회 앞두고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경남도의회는 16일 의정회의실에서 제13대 의회 원구성 이후 첫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준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상임위원장,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 확대의장단과 도청 교육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16일 경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열린 제13대 의회 원구성 이후 첫 확대의장단 회의[사진=경남도의회] 2026.07.16 회의 안건에는 2026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 8월 시행 예정인 경상남도 조직개편 추진 현황, 2026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포함됐다. 확대의장단은 이번 제435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예산 편성의 필요성, 사업 추진의 적정성, 재정 운용의 효율성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받았다. 이어 도민 생활 안정과 직결된 예산이 필요한 분야에 적기에 편성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강화하고 책임 있는 예산 운용에 나설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박준 의장은 "제13대 전반기 경상남도의회가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찬 미래'를 의정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도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실천 의회를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보고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중요한 일정이 예정돼 있다"며 "각 상임위원회가 소관 정책과 사업이 도민 눈높이에 맞게 준비됐는지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의회는 이날 확대의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제435회 임시회 기간 동안 소관 부서 업무보고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주요 안건을 순차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26-07-16 18:06
경남은행 "지역경제·산업 생태계 지원형 금융 전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이 지역경제 회복과 금융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은행은 16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열린 'BNK경남은행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사진=BNK경남은행] 2026.07.16 회의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경영진, 본부 부서장, 영업점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해 'Run to Value-up'을 슬로건으로 지역경제 도약과 은행 가치 제고를 위한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BNK금융그룹의 하반기 전략 방향에 맞춰 부울경 경제 회복을 위한 실행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정영두 김해시장도 참석했다. 은행은 지역경제 성장과 금융 성과를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산업금융 강화, 자본시장 확대, 경영관리 고도화, AI 디지털 혁신 등을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금융파트너 역할 강화, 종합금융 기능 확대, 대외 확장 안정성 제고, 신사업 대응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기존 대출 중심 영업에서 산업 생태계 지원형 금융으로 전환하고 방산 조선 우주항공 원전 등 지역 주력산업과 인프라, 신산업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세부 실행 과제도 구체화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영두 김해시장의 지역경제 전망과 금융 역할에 대한 특강을 들었으며 지역경제 회복 의지를 공유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BNK경남은행이 부울경 지역 경제의 책임 있는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재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지역 산업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과 내부통제 교육, 사업그룹별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news2349@newspim.com 26-07-16 18:06
함양 지곡농협, 양파 대만 수출…해외 시장 공략 가격 안정화 도모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이 지곡농협과 함께 양파 생산량 증가에 대응해 대만 수출을 늘리며 판로 확대에 나섰다. 16일 오전 11시 함양군 지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지곡농협 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사진=함양군] 2026.07.16 군은 16일 오전 11시 지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양파 생산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곡농협 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상 여건이 비교적 양호하고 병충해 발생이 줄면서 양파 생산량이 늘자 국내 가격 하락에 대비해 해외 판로를 넓히는 차원에서 선적식을 마련했다. 지곡농협은 지난 5월부터 수출 계획을 추진해 왔으며 농협경남지역본부, NH농협무역 등과 협력해 대만 수출을 진행했다. 지난 9일 첫 선적 24t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약 200t을 대만으로 보냈다. 군은 지난달 4일 올해 첫 양파 수출을 시작한 뒤 농협경제지주, NH농협무역과 협력해 현재까지 총 1457t을 해외시장에 수출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고 품질의 양파를 생산한 농업인과 판로 확대에 힘쓴 농협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대만 수출이 지속 가능한 기반으로 이어지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26-07-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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