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스코노조가 26일 임금교섭 잠정 합의안을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했다
- 잠정 합의안은 기본임금 인상과 격려금 등 처우 개선안을 담았다
- 140일간 이어진 포스코 노사 갈등이 장기화할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교섭 끝에 마련한 임금교섭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투표 문턱을 넘지 못하며 노사 갈등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연합뉴스 및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은 전날 임금교섭 잠정 합의안에 대해 찬성 4433표(48.31%), 반대 4744표(51.69%)로 부결됐다.

잠정 합의안은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약 140일간 진행됐다. 노사는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놓고 입장 차이를 보이며 협상이 장기화했다.
임금 교섭이 미뤄지자 지난 9월 포스코노조는 1968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파업에 나서기도 했다.
마련된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이 포함됐다.
당시 포스코노조는 철강 수요 둔화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고려해 합의점을 찾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잠정 합의안 부결로 노사 갈등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