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의 첫 방한을 환영했다
- 양국은 평화와 민주주의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켰다
- 양 정상은 6일 정상회담에서 외교·경제 등 협력 확대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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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의 첫 공식 방한을 환영하며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으셨던 오르타 대통령님을 대한민국으로 모시게 돼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조제 하무스 오르타 대통령님의 첫 공식 방한을 우리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르타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5일부터 7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오르타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2002년 수교 이후 동티모르 정상의 첫 양자 공식 방문이다. 오르타 대통령은 동티모르 독립에 기여한 공로로 1996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동티모르는 평화와 민주주의라는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아왔다"며 "양국의 인연은 동티모르 평화와 재건에 기여한 우리 상록수부대의 평화유지활동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이어 "경제·사회 발전 협력으로 이어지며 양국은 오늘날 국제무대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든든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식 방한을 계기로 외교·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하고, 동티모르가 작년 아세안에 가입한 만큼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층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내년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이번 만남이 양국의 각별한 우정을 미래의 더 큰 협력으로 이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 정상은 6일 오전 정상회담을 연다. 이어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식 오찬, 공동 언론발표 일정을 소화한다. 회담에서는 외교·안보와 지식재산, 기후변화, 교육,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지역 정세와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the13ook@newspim.com












